‘증거·주장 공방’…윤 대통령, 구치소 복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9번째 변론기일인 오늘 국회 측과 대통령 측이 별도의 증인신문 없이 그간의 증거와 주장을 설명하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던 윤 대통령은 변론에 출석하지 않고, 구치소로 돌아갔습니다.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집무실 등 압수수색
경찰이 비상계엄 사태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자택과 집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이 신청한 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또다시 반려됐습니다.
학원에 문제 팔아 213억 원…교사 249명 적발
내신과 수능 대비 문제를 만들어 사교육업체에 몰래 판 교사 249명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확인된 수입만 6년간 2백억 원이 넘었는데, 일부 교사는 사교육 업체에 판 문제를 학교 내신 시험에 그대로 내기도 했습니다.
‘종전 협의’ 미·러 고위급 회담…우크라 등 반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방안 등을 협의하는 미국과 러시아 고위급 회담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회담에서 배제되면서,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9번째 변론기일인 오늘 국회 측과 대통령 측이 별도의 증인신문 없이 그간의 증거와 주장을 설명하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던 윤 대통령은 변론에 출석하지 않고, 구치소로 돌아갔습니다.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집무실 등 압수수색
경찰이 비상계엄 사태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자택과 집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이 신청한 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또다시 반려됐습니다.
학원에 문제 팔아 213억 원…교사 249명 적발
내신과 수능 대비 문제를 만들어 사교육업체에 몰래 판 교사 249명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확인된 수입만 6년간 2백억 원이 넘었는데, 일부 교사는 사교육 업체에 판 문제를 학교 내신 시험에 그대로 내기도 했습니다.
‘종전 협의’ 미·러 고위급 회담…우크라 등 반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방안 등을 협의하는 미국과 러시아 고위급 회담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회담에서 배제되면서,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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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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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8 18:59:51
- 수정2025-02-18 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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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9번째 변론기일인 오늘 국회 측과 대통령 측이 별도의 증인신문 없이 그간의 증거와 주장을 설명하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던 윤 대통령은 변론에 출석하지 않고, 구치소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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