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심판 9차 변론 열려…윤 대통령 불참
입력 2025.02.18 (19:03)
수정 2025.02.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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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9차 변론이 오늘(18일)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18일) 변론은 별도의 증인 신문 없이 탄핵소추단인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이 각각 증거 조사와 입장 정리로 진행됐습니다.
국회 측은 계엄 선포의 절차적 하자와 국회 장악 시도, 정치인 체포 시도와 선관위 침탈 시도 등을 언급하면서 헌법 위반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 측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기존 주장대로, 비상계엄이 정당했다는 것과 물리적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9차 변론에 직접 참여하지 않기로 하고 구치소로 복귀했습니다.
탄핵 심판 10차 변론기일은 모레(20일)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오늘(18일) 변론은 별도의 증인 신문 없이 탄핵소추단인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이 각각 증거 조사와 입장 정리로 진행됐습니다.
국회 측은 계엄 선포의 절차적 하자와 국회 장악 시도, 정치인 체포 시도와 선관위 침탈 시도 등을 언급하면서 헌법 위반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 측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기존 주장대로, 비상계엄이 정당했다는 것과 물리적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9차 변론에 직접 참여하지 않기로 하고 구치소로 복귀했습니다.
탄핵 심판 10차 변론기일은 모레(20일)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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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심판 9차 변론 열려…윤 대통령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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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8 19:03:17
- 수정2025-02-18 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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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9차 변론이 오늘(18일)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18일) 변론은 별도의 증인 신문 없이 탄핵소추단인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이 각각 증거 조사와 입장 정리로 진행됐습니다.
국회 측은 계엄 선포의 절차적 하자와 국회 장악 시도, 정치인 체포 시도와 선관위 침탈 시도 등을 언급하면서 헌법 위반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 측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기존 주장대로, 비상계엄이 정당했다는 것과 물리적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9차 변론에 직접 참여하지 않기로 하고 구치소로 복귀했습니다.
탄핵 심판 10차 변론기일은 모레(20일)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오늘(18일) 변론은 별도의 증인 신문 없이 탄핵소추단인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이 각각 증거 조사와 입장 정리로 진행됐습니다.
국회 측은 계엄 선포의 절차적 하자와 국회 장악 시도, 정치인 체포 시도와 선관위 침탈 시도 등을 언급하면서 헌법 위반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 측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기존 주장대로, 비상계엄이 정당했다는 것과 물리적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9차 변론에 직접 참여하지 않기로 하고 구치소로 복귀했습니다.
탄핵 심판 10차 변론기일은 모레(20일)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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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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