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변론 종결…“통상 국무회의와 달라”
헌법재판소가 오는 25일 탄핵 심판 변론을 종결하고, 이르면 다음달 중순쯤 탄핵 인용 여부를 발표합니다. 증인으로 처음 나온 한덕수 국무총리는 비상계엄 전 국무회의가 실체적 흠결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미, ‘러시아 침공’ 빼야”…트럼프, 내주 영·불 회담
우크라전 3주년 주요 7개국 성명에 '러시아의 침공'이란 표현을 넣는 걸 미국이 반대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 프랑스·영국 정상과 회담을 열고, 종전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관세 내달 부과 발표”…중국산 철강 ‘반덤핑 관세’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와 반도체 관세 부과 발표 시점을 다음달로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대응책으로 중국산 철강에 최대 38%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고속도로 보행자 사망…주택 화재, 1명 숨져
어젯밤 대전의 한 고속도로에서 1차로를 걷던 남성이 달리던 차량에 잇달아 치여 숨졌습니다. 전북 고창군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오는 25일 탄핵 심판 변론을 종결하고, 이르면 다음달 중순쯤 탄핵 인용 여부를 발표합니다. 증인으로 처음 나온 한덕수 국무총리는 비상계엄 전 국무회의가 실체적 흠결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미, ‘러시아 침공’ 빼야”…트럼프, 내주 영·불 회담
우크라전 3주년 주요 7개국 성명에 '러시아의 침공'이란 표현을 넣는 걸 미국이 반대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 프랑스·영국 정상과 회담을 열고, 종전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관세 내달 부과 발표”…중국산 철강 ‘반덤핑 관세’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와 반도체 관세 부과 발표 시점을 다음달로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대응책으로 중국산 철강에 최대 38%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고속도로 보행자 사망…주택 화재, 1명 숨져
어젯밤 대전의 한 고속도로에서 1차로를 걷던 남성이 달리던 차량에 잇달아 치여 숨졌습니다. 전북 고창군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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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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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06:02:26
- 수정2025-02-21 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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