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병상 메시지 “우크라전 3주년, 부끄러운 일”
입력 2025.02.24 (07:12)
수정 2025.02.2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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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폐렴으로 입원한 상태에서도 "우크라이나전은 고통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현지시각 23일 교황은 우크라이나전 3주년을 앞두고 공개한 삼종기도 연설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황은 또 희생된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연대를 표한 뒤 모든 무력 분쟁지의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지시각 23일 교황은 우크라이나전 3주년을 앞두고 공개한 삼종기도 연설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황은 또 희생된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연대를 표한 뒤 모든 무력 분쟁지의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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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병상 메시지 “우크라전 3주년, 부끄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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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4 07:12:01
- 수정2025-02-24 0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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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폐렴으로 입원한 상태에서도 "우크라이나전은 고통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현지시각 23일 교황은 우크라이나전 3주년을 앞두고 공개한 삼종기도 연설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황은 또 희생된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연대를 표한 뒤 모든 무력 분쟁지의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지시각 23일 교황은 우크라이나전 3주년을 앞두고 공개한 삼종기도 연설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황은 또 희생된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연대를 표한 뒤 모든 무력 분쟁지의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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