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고속도로 공사현장 붕괴…“2명 사망, 7명 중경상” [지금뉴스]

입력 2025.02.25 (11:02) 수정 2025.02.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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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 소방청이 사고 지점과 고속도로의 이름 등을 정정해, 본문 기사에 수정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의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연결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전 11시 50분 현재, 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6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1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18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매몰된 작업자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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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25 11:02:50
    • 수정2025-02-25 1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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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 소방청이 사고 지점과 고속도로의 이름 등을 정정해, 본문 기사에 수정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의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연결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전 11시 50분 현재, 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6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1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18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매몰된 작업자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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