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무에 복귀하면”…헌재 최후진술서 밝힌 ‘○○ 구상’ [지금뉴스]

입력 2025.02.25 (23:20) 수정 2025.02.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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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탄핵심판 최후 진술에서, 직무에 복귀하면 개헌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11차 변론에서 최후진술을 통해 "제가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면 먼저 '87 체제'를 우리 몸에 맞추고 미래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개헌과 정치개혁의 추진에 임기 후반부를 집중하겠다"며 "국민의 뜻을 모아 조속히 개헌을 추진해 우리 사회 변화에 잘 맞는 헌법과 정치구조를 탄생시키는 데 신명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밝힌 개헌 구상,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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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25 23:20:08
    • 수정2025-02-26 0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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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탄핵심판 최후 진술에서, 직무에 복귀하면 개헌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11차 변론에서 최후진술을 통해 "제가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면 먼저 '87 체제'를 우리 몸에 맞추고 미래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개헌과 정치개혁의 추진에 임기 후반부를 집중하겠다"며 "국민의 뜻을 모아 조속히 개헌을 추진해 우리 사회 변화에 잘 맞는 헌법과 정치구조를 탄생시키는 데 신명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밝힌 개헌 구상,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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