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벙커 개장 한 달 3만여 명 방문

완산칠봉 방공호에서 문화관광시설로 탈바꿈한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에, 개장 한 달간 3만 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평일 하루 평균 7백70여 명, 휴일 평균 2천2백여 명이 찾은 가운데 다른 지역 방문객이 45%를 차지했습니다.

완산벙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성인 만 원, 청소년 8천 원, 어린이 5천 원입니다.

전주시민은 2천 원 할인 혜택과 함께 입장권 1장 당 1장을 추가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