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이병헌·마동석…한국 영화 ‘줄개봉’ 이유는?
입력 2025.03.06 (07:00)
수정 2025.03.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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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세븐틴)이 극장가를 점령한 가운데 이달 말부터는 거의 한 주 간격으로 한국 영화 기대작이 개봉합니다.
어떤 작품들이 있을지, 미리 만나보시죠.
["실전에선 기세가 반이야 기세에서 밀리면 안 돼."]
'이병헌'씨부터 '마동석'씨까지, 정상급 배우들을 앞세운 한국 영화 여러 편이 봄철 극장가를 달굽니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강하늘' 씨 주연의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이 개봉하고, 26일엔 '이병헌' 씨의 바둑 영화 '승부'가 공개되는데요.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 '이창호' 기사의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이창호' 기사를 연기한 배우 '유아인'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으면서 영화의 홍보 활동에서 배제된 상탭니다.
이어 다음 달엔 '하정우' 씨가 감독 겸 주연 배우로 나선 영화 '로비'를 비롯해 '강하늘' '유해진' 씨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야당'.
또 '마동석'씨의 오컬트 도전작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까지 다양한 한국 영화가 관객을 찾습니다.
사실 극장가에서 3, 4월은 한국 영화 개봉작이 적은 비수기로 통하는데요, 올해는 일부 작품이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과의 맞대결을 피하고자 비수기 개봉을 택하면서, 이례적인 쏠림현상이 나타났단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있을지, 미리 만나보시죠.
["실전에선 기세가 반이야 기세에서 밀리면 안 돼."]
'이병헌'씨부터 '마동석'씨까지, 정상급 배우들을 앞세운 한국 영화 여러 편이 봄철 극장가를 달굽니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강하늘' 씨 주연의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이 개봉하고, 26일엔 '이병헌' 씨의 바둑 영화 '승부'가 공개되는데요.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 '이창호' 기사의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이창호' 기사를 연기한 배우 '유아인'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으면서 영화의 홍보 활동에서 배제된 상탭니다.
이어 다음 달엔 '하정우' 씨가 감독 겸 주연 배우로 나선 영화 '로비'를 비롯해 '강하늘' '유해진' 씨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야당'.
또 '마동석'씨의 오컬트 도전작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까지 다양한 한국 영화가 관객을 찾습니다.
사실 극장가에서 3, 4월은 한국 영화 개봉작이 적은 비수기로 통하는데요, 올해는 일부 작품이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과의 맞대결을 피하고자 비수기 개봉을 택하면서, 이례적인 쏠림현상이 나타났단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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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이병헌·마동석…한국 영화 ‘줄개봉’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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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6 07:00:11
- 수정2025-03-06 07:02:24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세븐틴)이 극장가를 점령한 가운데 이달 말부터는 거의 한 주 간격으로 한국 영화 기대작이 개봉합니다.
어떤 작품들이 있을지, 미리 만나보시죠.
["실전에선 기세가 반이야 기세에서 밀리면 안 돼."]
'이병헌'씨부터 '마동석'씨까지, 정상급 배우들을 앞세운 한국 영화 여러 편이 봄철 극장가를 달굽니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강하늘' 씨 주연의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이 개봉하고, 26일엔 '이병헌' 씨의 바둑 영화 '승부'가 공개되는데요.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 '이창호' 기사의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이창호' 기사를 연기한 배우 '유아인'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으면서 영화의 홍보 활동에서 배제된 상탭니다.
이어 다음 달엔 '하정우' 씨가 감독 겸 주연 배우로 나선 영화 '로비'를 비롯해 '강하늘' '유해진' 씨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야당'.
또 '마동석'씨의 오컬트 도전작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까지 다양한 한국 영화가 관객을 찾습니다.
사실 극장가에서 3, 4월은 한국 영화 개봉작이 적은 비수기로 통하는데요, 올해는 일부 작품이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과의 맞대결을 피하고자 비수기 개봉을 택하면서, 이례적인 쏠림현상이 나타났단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있을지, 미리 만나보시죠.
["실전에선 기세가 반이야 기세에서 밀리면 안 돼."]
'이병헌'씨부터 '마동석'씨까지, 정상급 배우들을 앞세운 한국 영화 여러 편이 봄철 극장가를 달굽니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강하늘' 씨 주연의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이 개봉하고, 26일엔 '이병헌' 씨의 바둑 영화 '승부'가 공개되는데요.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 '이창호' 기사의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이창호' 기사를 연기한 배우 '유아인'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으면서 영화의 홍보 활동에서 배제된 상탭니다.
이어 다음 달엔 '하정우' 씨가 감독 겸 주연 배우로 나선 영화 '로비'를 비롯해 '강하늘' '유해진' 씨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야당'.
또 '마동석'씨의 오컬트 도전작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까지 다양한 한국 영화가 관객을 찾습니다.
사실 극장가에서 3, 4월은 한국 영화 개봉작이 적은 비수기로 통하는데요, 올해는 일부 작품이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과의 맞대결을 피하고자 비수기 개봉을 택하면서, 이례적인 쏠림현상이 나타났단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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