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크라, 사우디서 ‘종전·광물 협정’ 논의

입력 2025.03.10 (17:22) 수정 2025.03.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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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 시각으로 오늘부터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종전과 광물 협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루비오 장관이 이끄는 미 대표단에는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지난달 28일 양국 정상 간의 '백악관 노딜 파국'에 따른 갈등을 봉합하고 종전 협상을 위한 돌파구를 만들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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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우크라, 사우디서 ‘종전·광물 협정’ 논의
    • 입력 2025-03-10 17:22:49
    • 수정2025-03-10 17: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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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 시각으로 오늘부터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종전과 광물 협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루비오 장관이 이끄는 미 대표단에는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지난달 28일 양국 정상 간의 '백악관 노딜 파국'에 따른 갈등을 봉합하고 종전 협상을 위한 돌파구를 만들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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