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인천공항보안 사장 ‘경호처 출신’ 내정설에 “전혀 사실 아냐”
입력 2025.03.12 (15:03)
수정 2025.03.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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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 출신 인사가 인천공항 자회사인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에 내정됐다는 의혹에 대해 경호처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오늘(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경호처 출신 그 누구도 해당 보직에 내정된 사실이 결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억측과 유언비어로 경호처 명예를 훼손하지 않기를 당부드린다”며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무분별한 확산을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앞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이 시국에 내 사람만 챙기겠다는 윤석열 정권의 무책임한 인사 참사”라며 대통령경호처 출신 인사의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 내정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제공]
경호처는 오늘(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경호처 출신 그 누구도 해당 보직에 내정된 사실이 결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억측과 유언비어로 경호처 명예를 훼손하지 않기를 당부드린다”며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무분별한 확산을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앞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이 시국에 내 사람만 챙기겠다는 윤석열 정권의 무책임한 인사 참사”라며 대통령경호처 출신 인사의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 내정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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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처, 인천공항보안 사장 ‘경호처 출신’ 내정설에 “전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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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15:03:22
- 수정2025-03-12 15:32:45

대통령경호처 출신 인사가 인천공항 자회사인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에 내정됐다는 의혹에 대해 경호처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오늘(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경호처 출신 그 누구도 해당 보직에 내정된 사실이 결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억측과 유언비어로 경호처 명예를 훼손하지 않기를 당부드린다”며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무분별한 확산을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앞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이 시국에 내 사람만 챙기겠다는 윤석열 정권의 무책임한 인사 참사”라며 대통령경호처 출신 인사의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 내정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제공]
경호처는 오늘(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경호처 출신 그 누구도 해당 보직에 내정된 사실이 결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억측과 유언비어로 경호처 명예를 훼손하지 않기를 당부드린다”며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무분별한 확산을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앞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이 시국에 내 사람만 챙기겠다는 윤석열 정권의 무책임한 인사 참사”라며 대통령경호처 출신 인사의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 내정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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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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