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목포시-신안군,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외
입력 2025.03.18 (20:02)
수정 2025.03.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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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와 신안군이 목포-신안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목포시는 신안군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복지와 생활 편익 증진, 관광자원 공동 개발과 관광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등 4대 분야 24개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은 필수적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시군이 성공적인 통합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신안군의회, ‘국립의과대 설립 건의안’ 채택
신안군의회는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이 임시회 본회의에서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고인숙 의원은 "정부가 의대정원을 원점화시키면서 전남 의대 설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약속대로 전남에 의대 정원을 배정하고, 의과대학 설립 절차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고 의원은 또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성 차원에서 의대 설립이 반드시 이행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사업 계기 마련…법 개정 환영”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돼 지방공기업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번 개정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지방공기업법 상 당연적용사업에 포함돼 타당성 검토를 위한 절차가 간소화되고, 공공성도 인정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이에 따라 관련 법 개정을 환영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지역 발전 모델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전북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해야”
전북 군산과 전남 목포를 잇는 서해안 철도의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6개 시군의 시장 군수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서해안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서해안 철도 사업은 군산에서 목포까지 110킬로미터를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사업으로 4조 7천억 원가량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신안군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복지와 생활 편익 증진, 관광자원 공동 개발과 관광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등 4대 분야 24개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은 필수적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시군이 성공적인 통합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신안군의회, ‘국립의과대 설립 건의안’ 채택
신안군의회는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이 임시회 본회의에서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고인숙 의원은 "정부가 의대정원을 원점화시키면서 전남 의대 설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약속대로 전남에 의대 정원을 배정하고, 의과대학 설립 절차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고 의원은 또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성 차원에서 의대 설립이 반드시 이행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사업 계기 마련…법 개정 환영”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돼 지방공기업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번 개정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지방공기업법 상 당연적용사업에 포함돼 타당성 검토를 위한 절차가 간소화되고, 공공성도 인정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이에 따라 관련 법 개정을 환영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지역 발전 모델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전북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해야”
전북 군산과 전남 목포를 잇는 서해안 철도의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6개 시군의 시장 군수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서해안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서해안 철도 사업은 군산에서 목포까지 110킬로미터를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사업으로 4조 7천억 원가량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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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와 신안군이 목포-신안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목포시는 신안군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복지와 생활 편익 증진, 관광자원 공동 개발과 관광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등 4대 분야 24개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은 필수적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시군이 성공적인 통합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신안군의회, ‘국립의과대 설립 건의안’ 채택
신안군의회는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이 임시회 본회의에서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고인숙 의원은 "정부가 의대정원을 원점화시키면서 전남 의대 설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약속대로 전남에 의대 정원을 배정하고, 의과대학 설립 절차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고 의원은 또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성 차원에서 의대 설립이 반드시 이행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사업 계기 마련…법 개정 환영”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돼 지방공기업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번 개정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지방공기업법 상 당연적용사업에 포함돼 타당성 검토를 위한 절차가 간소화되고, 공공성도 인정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이에 따라 관련 법 개정을 환영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지역 발전 모델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전북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해야”
전북 군산과 전남 목포를 잇는 서해안 철도의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6개 시군의 시장 군수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서해안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서해안 철도 사업은 군산에서 목포까지 110킬로미터를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사업으로 4조 7천억 원가량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신안군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복지와 생활 편익 증진, 관광자원 공동 개발과 관광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등 4대 분야 24개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은 필수적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시군이 성공적인 통합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신안군의회, ‘국립의과대 설립 건의안’ 채택
신안군의회는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이 임시회 본회의에서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고인숙 의원은 "정부가 의대정원을 원점화시키면서 전남 의대 설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약속대로 전남에 의대 정원을 배정하고, 의과대학 설립 절차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고 의원은 또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성 차원에서 의대 설립이 반드시 이행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사업 계기 마련…법 개정 환영”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돼 지방공기업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번 개정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지방공기업법 상 당연적용사업에 포함돼 타당성 검토를 위한 절차가 간소화되고, 공공성도 인정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이에 따라 관련 법 개정을 환영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지역 발전 모델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전북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해야”
전북 군산과 전남 목포를 잇는 서해안 철도의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6개 시군의 시장 군수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서해안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서해안 철도 사업은 군산에서 목포까지 110킬로미터를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사업으로 4조 7천억 원가량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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