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산불 투입된 창녕군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실종
입력 2025.03.22 (17:03)
수정 2025.03.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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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진화대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사망자와 실종자는 모두 경남 창녕군에서 파견된 산불 진화대원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통합지휘본부는 사망하거나 연락이 두절된 진화대원은 오늘(22일) 오후 3시쯤, 산불이 발생한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39번지 일대에서 산불을 진화하다 역풍으로 고립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창녕군은 산청 산불에 진화대 9명을 보냈는데 이 가운데 2명이 숨졌고 2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위치추적장치 등을 사용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사망자와 실종자는 모두 경남 창녕군에서 파견된 산불 진화대원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통합지휘본부는 사망하거나 연락이 두절된 진화대원은 오늘(22일) 오후 3시쯤, 산불이 발생한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39번지 일대에서 산불을 진화하다 역풍으로 고립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창녕군은 산청 산불에 진화대 9명을 보냈는데 이 가운데 2명이 숨졌고 2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위치추적장치 등을 사용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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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 산불 투입된 창녕군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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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2 17:03:33
- 수정2025-03-22 17:53:58

경남 산청군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진화대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사망자와 실종자는 모두 경남 창녕군에서 파견된 산불 진화대원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통합지휘본부는 사망하거나 연락이 두절된 진화대원은 오늘(22일) 오후 3시쯤, 산불이 발생한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39번지 일대에서 산불을 진화하다 역풍으로 고립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창녕군은 산청 산불에 진화대 9명을 보냈는데 이 가운데 2명이 숨졌고 2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위치추적장치 등을 사용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사망자와 실종자는 모두 경남 창녕군에서 파견된 산불 진화대원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통합지휘본부는 사망하거나 연락이 두절된 진화대원은 오늘(22일) 오후 3시쯤, 산불이 발생한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39번지 일대에서 산불을 진화하다 역풍으로 고립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창녕군은 산청 산불에 진화대 9명을 보냈는데 이 가운데 2명이 숨졌고 2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위치추적장치 등을 사용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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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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