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충청권 산불 위기경보 ‘심각’ 발령
입력 2025.03.22 (21:36)
수정 2025.03.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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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충청권의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산불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소속 공무원의 4분의 1 이상과 공익근무요원 2분의 1 이상을 배치·대기시키는 한편 군부대 사격훈련이 자제되며, 입산통제구역 입산 허가도 중지됩니다.
산림청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의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지역에서 어떠한 소각 행위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소속 공무원의 4분의 1 이상과 공익근무요원 2분의 1 이상을 배치·대기시키는 한편 군부대 사격훈련이 자제되며, 입산통제구역 입산 허가도 중지됩니다.
산림청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의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지역에서 어떠한 소각 행위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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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충청권 산불 위기경보 ‘심각’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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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2 21:36:28
- 수정2025-03-22 21:54:57

산림청은 오늘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충청권의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산불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소속 공무원의 4분의 1 이상과 공익근무요원 2분의 1 이상을 배치·대기시키는 한편 군부대 사격훈련이 자제되며, 입산통제구역 입산 허가도 중지됩니다.
산림청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의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지역에서 어떠한 소각 행위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소속 공무원의 4분의 1 이상과 공익근무요원 2분의 1 이상을 배치·대기시키는 한편 군부대 사격훈련이 자제되며, 입산통제구역 입산 허가도 중지됩니다.
산림청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의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지역에서 어떠한 소각 행위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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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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