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추행’ 남학생 분리 안돼 2차 피해도”
입력 2025.03.25 (19:09)
수정 2025.03.25 (19: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익산의 한 대학에서 자신을 강제 추행한 남학생과 분리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교수로부터 2차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여학생은, 동기인 남학생이 자신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자 대학 인권센터에 관련 내용을 신고한 뒤 분리 조치 권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권고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교수가 가해자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학 측은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한편, 교수 발언에 대해서는 신고 의사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학생은, 동기인 남학생이 자신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자 대학 인권센터에 관련 내용을 신고한 뒤 분리 조치 권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권고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교수가 가해자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학 측은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한편, 교수 발언에 대해서는 신고 의사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제 추행’ 남학생 분리 안돼 2차 피해도”
-
- 입력 2025-03-25 19:09:28
- 수정2025-03-25 19:36:10

익산의 한 대학에서 자신을 강제 추행한 남학생과 분리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교수로부터 2차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여학생은, 동기인 남학생이 자신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자 대학 인권센터에 관련 내용을 신고한 뒤 분리 조치 권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권고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교수가 가해자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학 측은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한편, 교수 발언에 대해서는 신고 의사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학생은, 동기인 남학생이 자신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자 대학 인권센터에 관련 내용을 신고한 뒤 분리 조치 권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권고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교수가 가해자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학 측은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한편, 교수 발언에 대해서는 신고 의사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
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한주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