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산불 사망자 26명·중경상 26명 잠정 집계
입력 2025.03.26 (16:58)
수정 2025.03.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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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에서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대형 산불로 인명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6일) 오후 4시 기준, 이번 산불로 숨진 사람은 모두 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오늘 오후 경북 영덕에서 1명의 추가 사망자가 나왔고, 경북 의성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헬기가 추락하면서 조종사 1명이 숨져 실제 사망자는 26명에 이릅니다.
이들 사망자는 중대본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중대본은 또, 12명이 중상을 입었고 경상자는 14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주택과 공장, 창고 등 건물 317곳이 산불 피해를 입었고, 2만 8,869명의 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중대본은 집계했습니다.
현재 산불 3단계가 내려진 경남 산청 산불의 영향 구역은 오후 6시 기준 1,708ha, 진화율은 77%입니다.
역시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울산 울주 온양 산불의 영향 구역은 886ha로 진화율 6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근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불이 번져 가장 피해가 큰 경북 의성 산불의 경우, 영향 구역과 진화율이 어제 이후 갱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자세한 산불영향구역 조사를 위해 해양경찰청의 고정익 항공기를 이용해 영상정보를 수집 완료했지만, 넓은 면적으로 조사량이 많아 분석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6일) 오후 4시 기준, 이번 산불로 숨진 사람은 모두 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오늘 오후 경북 영덕에서 1명의 추가 사망자가 나왔고, 경북 의성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헬기가 추락하면서 조종사 1명이 숨져 실제 사망자는 26명에 이릅니다.
이들 사망자는 중대본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중대본은 또, 12명이 중상을 입었고 경상자는 14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주택과 공장, 창고 등 건물 317곳이 산불 피해를 입었고, 2만 8,869명의 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중대본은 집계했습니다.
현재 산불 3단계가 내려진 경남 산청 산불의 영향 구역은 오후 6시 기준 1,708ha, 진화율은 77%입니다.
역시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울산 울주 온양 산불의 영향 구역은 886ha로 진화율 6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근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불이 번져 가장 피해가 큰 경북 의성 산불의 경우, 영향 구역과 진화율이 어제 이후 갱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자세한 산불영향구역 조사를 위해 해양경찰청의 고정익 항공기를 이용해 영상정보를 수집 완료했지만, 넓은 면적으로 조사량이 많아 분석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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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지역 산불 사망자 26명·중경상 26명 잠정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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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6 16:58:04
- 수정2025-03-26 22:37:10

영남지역에서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대형 산불로 인명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6일) 오후 4시 기준, 이번 산불로 숨진 사람은 모두 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오늘 오후 경북 영덕에서 1명의 추가 사망자가 나왔고, 경북 의성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헬기가 추락하면서 조종사 1명이 숨져 실제 사망자는 26명에 이릅니다.
이들 사망자는 중대본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중대본은 또, 12명이 중상을 입었고 경상자는 14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주택과 공장, 창고 등 건물 317곳이 산불 피해를 입었고, 2만 8,869명의 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중대본은 집계했습니다.
현재 산불 3단계가 내려진 경남 산청 산불의 영향 구역은 오후 6시 기준 1,708ha, 진화율은 77%입니다.
역시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울산 울주 온양 산불의 영향 구역은 886ha로 진화율 6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근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불이 번져 가장 피해가 큰 경북 의성 산불의 경우, 영향 구역과 진화율이 어제 이후 갱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자세한 산불영향구역 조사를 위해 해양경찰청의 고정익 항공기를 이용해 영상정보를 수집 완료했지만, 넓은 면적으로 조사량이 많아 분석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6일) 오후 4시 기준, 이번 산불로 숨진 사람은 모두 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오늘 오후 경북 영덕에서 1명의 추가 사망자가 나왔고, 경북 의성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헬기가 추락하면서 조종사 1명이 숨져 실제 사망자는 26명에 이릅니다.
이들 사망자는 중대본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중대본은 또, 12명이 중상을 입었고 경상자는 14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주택과 공장, 창고 등 건물 317곳이 산불 피해를 입었고, 2만 8,869명의 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중대본은 집계했습니다.
현재 산불 3단계가 내려진 경남 산청 산불의 영향 구역은 오후 6시 기준 1,708ha, 진화율은 77%입니다.
역시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울산 울주 온양 산불의 영향 구역은 886ha로 진화율 6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근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불이 번져 가장 피해가 큰 경북 의성 산불의 경우, 영향 구역과 진화율이 어제 이후 갱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자세한 산불영향구역 조사를 위해 해양경찰청의 고정익 항공기를 이용해 영상정보를 수집 완료했지만, 넓은 면적으로 조사량이 많아 분석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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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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