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제보로 본 산불 상황…“열기 공포스러워”
입력 2025.03.26 (18:36)
수정 2025.03.26 (1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현재 전국 산불 상황 알아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민정희 기자, KBS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제보를 보내주시고 있죠?
[기자]
네, 이번 산불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피해 소식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보도국에도 제보 영상과 피해 내용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현장 상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대피령이 내려졌던 경북 안동의 남후농공단지와 경북 의성군 단촌면 일대입니다.
제보자분은 이 일대에서 일하시는 분이라고 하는데요.
소방차가 부족해서 피해가 막심하다고 합니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전에 바람이 많이 잦아들었지만 아직까지도 불로 인한 연기로 가시거리가 짧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경북 영양군 영양읍입니다.
오늘 정오쯤 찍은 영상인데요.
한낮인데도 불구하고 연기 때문에 하늘이 희뿌옇습니다.
영상 보내주신 분이, 재난 문자가 계속 오고 대피하는 상황이라고 했는데요.
실제로 경북 영양군 입암면 흥구리와 영양읍에는 산불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다음은 경북 청송군입니다.
오늘 낮 12시쯤 촬영된 사진들인데요.
일대가 거의 노란빛에 가까운 연기로 뒤덮인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제보를 해주신 분은 대피명령을 받고 어제 인근 초등학교로 이동해 밤을 보냈다고 합니다.
대피하기 전 짐을 싸기 위해 집에 잠시 들렀는데, 짐을 싸는 5분에서 10분 만에 산불이 내려왔고, 답답한 열기와 함께 주황빛 연기로 뒤덮이면서 공포스러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청송은 안덕, 부남, 현동, 현서면 등에는 대피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대피령이 내려오면, 신속하게 대피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부산 기장군에서 바라본 울산 울주군 온양읍 화재 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촬영된 영상인데 하늘 위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오르고 있습니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헬리콥터도 보이는데요.
어제보다 연기가 더 많이 나고 있고, 헬리콥터 5대가 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다시 청송입니다.
오늘 오전에 찍은 사진으로, 서산영덕고속도로에 있는 청송휴게소라고 합니다.
불에 완전히 타서 건물의 골조가 완전히 드러나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양방향 청송휴게소 건물과 점곡임시휴게소 화장실 등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음으로 경북 안동으로 다시 가보겠습니다.
오늘 낮 4시쯤 촬영된 사진과 영상들인데요.
역시 일대에 불로 인한 연기가 뿌옇게 내려앉았습니다.
인근 농공단지에서 일하시는 분인데, 지금 실제 가시거리가 1km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 숨을 못 쉴 정도로 탄내가 심하다, 눈이 따갑고 어지럽고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목이 매우 건조하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이렇게 제보자께서 보내주시는 영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제보 방법도 설명해 주시죠.
[기자]
네, 카카오톡에서 'KBS 뉴스'나 'KBS제보'를 검색하시면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KBS뉴스 앱이나 전화 02-781-4444 번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영상을 통해 '실시간 위험 상황'을 피해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들이 미리 대피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 제보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무리하지 마시고 반드시 안전을 먼저 확보한 다음에 촬영해 주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앵커]
네 민 기자, 잘 들었습니다.
영상편집:강정희
이번에는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현재 전국 산불 상황 알아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민정희 기자, KBS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제보를 보내주시고 있죠?
[기자]
네, 이번 산불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피해 소식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보도국에도 제보 영상과 피해 내용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현장 상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대피령이 내려졌던 경북 안동의 남후농공단지와 경북 의성군 단촌면 일대입니다.
제보자분은 이 일대에서 일하시는 분이라고 하는데요.
소방차가 부족해서 피해가 막심하다고 합니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전에 바람이 많이 잦아들었지만 아직까지도 불로 인한 연기로 가시거리가 짧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경북 영양군 영양읍입니다.
오늘 정오쯤 찍은 영상인데요.
한낮인데도 불구하고 연기 때문에 하늘이 희뿌옇습니다.
영상 보내주신 분이, 재난 문자가 계속 오고 대피하는 상황이라고 했는데요.
실제로 경북 영양군 입암면 흥구리와 영양읍에는 산불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다음은 경북 청송군입니다.
오늘 낮 12시쯤 촬영된 사진들인데요.
일대가 거의 노란빛에 가까운 연기로 뒤덮인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제보를 해주신 분은 대피명령을 받고 어제 인근 초등학교로 이동해 밤을 보냈다고 합니다.
대피하기 전 짐을 싸기 위해 집에 잠시 들렀는데, 짐을 싸는 5분에서 10분 만에 산불이 내려왔고, 답답한 열기와 함께 주황빛 연기로 뒤덮이면서 공포스러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청송은 안덕, 부남, 현동, 현서면 등에는 대피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대피령이 내려오면, 신속하게 대피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부산 기장군에서 바라본 울산 울주군 온양읍 화재 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촬영된 영상인데 하늘 위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오르고 있습니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헬리콥터도 보이는데요.
어제보다 연기가 더 많이 나고 있고, 헬리콥터 5대가 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다시 청송입니다.
오늘 오전에 찍은 사진으로, 서산영덕고속도로에 있는 청송휴게소라고 합니다.
불에 완전히 타서 건물의 골조가 완전히 드러나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양방향 청송휴게소 건물과 점곡임시휴게소 화장실 등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음으로 경북 안동으로 다시 가보겠습니다.
오늘 낮 4시쯤 촬영된 사진과 영상들인데요.
역시 일대에 불로 인한 연기가 뿌옇게 내려앉았습니다.
인근 농공단지에서 일하시는 분인데, 지금 실제 가시거리가 1km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 숨을 못 쉴 정도로 탄내가 심하다, 눈이 따갑고 어지럽고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목이 매우 건조하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이렇게 제보자께서 보내주시는 영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제보 방법도 설명해 주시죠.
[기자]
네, 카카오톡에서 'KBS 뉴스'나 'KBS제보'를 검색하시면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KBS뉴스 앱이나 전화 02-781-4444 번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영상을 통해 '실시간 위험 상황'을 피해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들이 미리 대피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 제보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무리하지 마시고 반드시 안전을 먼저 확보한 다음에 촬영해 주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앵커]
네 민 기자, 잘 들었습니다.
영상편집:강정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청자 제보로 본 산불 상황…“열기 공포스러워”
-
- 입력 2025-03-26 18:36:47
- 수정2025-03-26 19:02:07

[앵커]
이번에는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현재 전국 산불 상황 알아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민정희 기자, KBS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제보를 보내주시고 있죠?
[기자]
네, 이번 산불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피해 소식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보도국에도 제보 영상과 피해 내용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현장 상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대피령이 내려졌던 경북 안동의 남후농공단지와 경북 의성군 단촌면 일대입니다.
제보자분은 이 일대에서 일하시는 분이라고 하는데요.
소방차가 부족해서 피해가 막심하다고 합니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전에 바람이 많이 잦아들었지만 아직까지도 불로 인한 연기로 가시거리가 짧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경북 영양군 영양읍입니다.
오늘 정오쯤 찍은 영상인데요.
한낮인데도 불구하고 연기 때문에 하늘이 희뿌옇습니다.
영상 보내주신 분이, 재난 문자가 계속 오고 대피하는 상황이라고 했는데요.
실제로 경북 영양군 입암면 흥구리와 영양읍에는 산불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다음은 경북 청송군입니다.
오늘 낮 12시쯤 촬영된 사진들인데요.
일대가 거의 노란빛에 가까운 연기로 뒤덮인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제보를 해주신 분은 대피명령을 받고 어제 인근 초등학교로 이동해 밤을 보냈다고 합니다.
대피하기 전 짐을 싸기 위해 집에 잠시 들렀는데, 짐을 싸는 5분에서 10분 만에 산불이 내려왔고, 답답한 열기와 함께 주황빛 연기로 뒤덮이면서 공포스러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청송은 안덕, 부남, 현동, 현서면 등에는 대피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대피령이 내려오면, 신속하게 대피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부산 기장군에서 바라본 울산 울주군 온양읍 화재 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촬영된 영상인데 하늘 위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오르고 있습니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헬리콥터도 보이는데요.
어제보다 연기가 더 많이 나고 있고, 헬리콥터 5대가 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다시 청송입니다.
오늘 오전에 찍은 사진으로, 서산영덕고속도로에 있는 청송휴게소라고 합니다.
불에 완전히 타서 건물의 골조가 완전히 드러나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양방향 청송휴게소 건물과 점곡임시휴게소 화장실 등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음으로 경북 안동으로 다시 가보겠습니다.
오늘 낮 4시쯤 촬영된 사진과 영상들인데요.
역시 일대에 불로 인한 연기가 뿌옇게 내려앉았습니다.
인근 농공단지에서 일하시는 분인데, 지금 실제 가시거리가 1km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 숨을 못 쉴 정도로 탄내가 심하다, 눈이 따갑고 어지럽고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목이 매우 건조하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이렇게 제보자께서 보내주시는 영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제보 방법도 설명해 주시죠.
[기자]
네, 카카오톡에서 'KBS 뉴스'나 'KBS제보'를 검색하시면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KBS뉴스 앱이나 전화 02-781-4444 번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영상을 통해 '실시간 위험 상황'을 피해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들이 미리 대피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 제보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무리하지 마시고 반드시 안전을 먼저 확보한 다음에 촬영해 주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앵커]
네 민 기자, 잘 들었습니다.
영상편집:강정희
이번에는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현재 전국 산불 상황 알아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민정희 기자, KBS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제보를 보내주시고 있죠?
[기자]
네, 이번 산불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피해 소식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보도국에도 제보 영상과 피해 내용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현장 상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대피령이 내려졌던 경북 안동의 남후농공단지와 경북 의성군 단촌면 일대입니다.
제보자분은 이 일대에서 일하시는 분이라고 하는데요.
소방차가 부족해서 피해가 막심하다고 합니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전에 바람이 많이 잦아들었지만 아직까지도 불로 인한 연기로 가시거리가 짧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경북 영양군 영양읍입니다.
오늘 정오쯤 찍은 영상인데요.
한낮인데도 불구하고 연기 때문에 하늘이 희뿌옇습니다.
영상 보내주신 분이, 재난 문자가 계속 오고 대피하는 상황이라고 했는데요.
실제로 경북 영양군 입암면 흥구리와 영양읍에는 산불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다음은 경북 청송군입니다.
오늘 낮 12시쯤 촬영된 사진들인데요.
일대가 거의 노란빛에 가까운 연기로 뒤덮인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제보를 해주신 분은 대피명령을 받고 어제 인근 초등학교로 이동해 밤을 보냈다고 합니다.
대피하기 전 짐을 싸기 위해 집에 잠시 들렀는데, 짐을 싸는 5분에서 10분 만에 산불이 내려왔고, 답답한 열기와 함께 주황빛 연기로 뒤덮이면서 공포스러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청송은 안덕, 부남, 현동, 현서면 등에는 대피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대피령이 내려오면, 신속하게 대피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부산 기장군에서 바라본 울산 울주군 온양읍 화재 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촬영된 영상인데 하늘 위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오르고 있습니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헬리콥터도 보이는데요.
어제보다 연기가 더 많이 나고 있고, 헬리콥터 5대가 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다시 청송입니다.
오늘 오전에 찍은 사진으로, 서산영덕고속도로에 있는 청송휴게소라고 합니다.
불에 완전히 타서 건물의 골조가 완전히 드러나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양방향 청송휴게소 건물과 점곡임시휴게소 화장실 등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음으로 경북 안동으로 다시 가보겠습니다.
오늘 낮 4시쯤 촬영된 사진과 영상들인데요.
역시 일대에 불로 인한 연기가 뿌옇게 내려앉았습니다.
인근 농공단지에서 일하시는 분인데, 지금 실제 가시거리가 1km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 숨을 못 쉴 정도로 탄내가 심하다, 눈이 따갑고 어지럽고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목이 매우 건조하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이렇게 제보자께서 보내주시는 영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제보 방법도 설명해 주시죠.
[기자]
네, 카카오톡에서 'KBS 뉴스'나 'KBS제보'를 검색하시면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KBS뉴스 앱이나 전화 02-781-4444 번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영상을 통해 '실시간 위험 상황'을 피해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들이 미리 대피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 제보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무리하지 마시고 반드시 안전을 먼저 확보한 다음에 촬영해 주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앵커]
네 민 기자, 잘 들었습니다.
영상편집:강정희
-
-
민정희 기자 jj@kbs.co.kr
민정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영남권 최악의 산불…재난사태 선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