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경북 주요 송이 산지도 잿더미”
입력 2025.04.01 (19:58)
수정 2025.04.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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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대형 산불이 국내 대표 송이 산지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송이 생산량 전국 1위인 영덕은 군 전체 송이의 60% 이상을 생산하던 지품면 국사봉 일대가 사실상 전소됐습니다.
또 영양 수비면과 안동 길안면 백자리, 청송 주왕산 자락 역시 불길에 휩싸여 송이 채취 기반이 무너졌습니다.
2022년 울진도 산불로 핵심 송이 서식지가 큰 피해를 입어 올해 경북의 송이 생산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송이 생산량 전국 1위인 영덕은 군 전체 송이의 60% 이상을 생산하던 지품면 국사봉 일대가 사실상 전소됐습니다.
또 영양 수비면과 안동 길안면 백자리, 청송 주왕산 자락 역시 불길에 휩싸여 송이 채취 기반이 무너졌습니다.
2022년 울진도 산불로 핵심 송이 서식지가 큰 피해를 입어 올해 경북의 송이 생산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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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로 경북 주요 송이 산지도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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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1 19:58:20
- 수정2025-04-01 20:07:02

경북지역 대형 산불이 국내 대표 송이 산지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송이 생산량 전국 1위인 영덕은 군 전체 송이의 60% 이상을 생산하던 지품면 국사봉 일대가 사실상 전소됐습니다.
또 영양 수비면과 안동 길안면 백자리, 청송 주왕산 자락 역시 불길에 휩싸여 송이 채취 기반이 무너졌습니다.
2022년 울진도 산불로 핵심 송이 서식지가 큰 피해를 입어 올해 경북의 송이 생산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송이 생산량 전국 1위인 영덕은 군 전체 송이의 60% 이상을 생산하던 지품면 국사봉 일대가 사실상 전소됐습니다.
또 영양 수비면과 안동 길안면 백자리, 청송 주왕산 자락 역시 불길에 휩싸여 송이 채취 기반이 무너졌습니다.
2022년 울진도 산불로 핵심 송이 서식지가 큰 피해를 입어 올해 경북의 송이 생산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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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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