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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관위, ‘후보 지지 음식물 제공’ 등 2명 고발

입력 2025.04.03 (08:26) 수정 2025.04.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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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선거관리위원회가 4·2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선거 운동을 위한 모임을 열어 참석자 17명에게 48만 원어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특정 후보자가 연설과 대담을 하는 공개된 장소 근처에서 확성 장치를 사용해, 낙선운동을 하며 유세를 방해한 혐의로 B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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