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심판 앞두고 긴장 고조…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

입력 2025.04.04 (10:13) 수정 2025.04.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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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예정된 오늘(4일), 헌법재판소와 대통령 관저 인근 등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등 탄핵 촉구 단체들은 어젯밤부터 서울 종로구 안국역 6번출구 인근에서 철야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비상행동 측은 윤 대통령에 대한 선고가 끝날 때까지 모여 실시간으로 탄핵 심판을 지켜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탄핵 찬성 측 시민단체인 촛불행동은 오전 10시부터 대통령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모여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 종로구 송현공원 등에서 탄핵 찬성 집회가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자유통일당과 자유대한국민연대 등 탄핵 반대 단체들은 밤샘 집회를 마치고 오전 9시부터 대통령 관저 인근으로 모였습니다.

탄핵 반대 측 '국민변호인단'은 오전 10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헌법재판소 인근인 서울 종로구 현대사옥 인근에서도 탄핵 반대 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0시부터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서울 도심에 200여 개 기동대, 만 4천여 명을 투입해 질서 유지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또, 오전 10시 45분부터는 기동대원들을 버스에서 모두 하차시켜 현장에 투입했고, 캡사이신과 장봉 등을 구비해 선고 전후에 있을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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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심판 앞두고 긴장 고조…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
    • 입력 2025-04-04 10:13:33
    • 수정2025-04-04 11:57:06
    사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예정된 오늘(4일), 헌법재판소와 대통령 관저 인근 등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등 탄핵 촉구 단체들은 어젯밤부터 서울 종로구 안국역 6번출구 인근에서 철야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비상행동 측은 윤 대통령에 대한 선고가 끝날 때까지 모여 실시간으로 탄핵 심판을 지켜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탄핵 찬성 측 시민단체인 촛불행동은 오전 10시부터 대통령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모여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 종로구 송현공원 등에서 탄핵 찬성 집회가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자유통일당과 자유대한국민연대 등 탄핵 반대 단체들은 밤샘 집회를 마치고 오전 9시부터 대통령 관저 인근으로 모였습니다.

탄핵 반대 측 '국민변호인단'은 오전 10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헌법재판소 인근인 서울 종로구 현대사옥 인근에서도 탄핵 반대 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0시부터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서울 도심에 200여 개 기동대, 만 4천여 명을 투입해 질서 유지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또, 오전 10시 45분부터는 기동대원들을 버스에서 모두 하차시켜 현장에 투입했고, 캡사이신과 장봉 등을 구비해 선고 전후에 있을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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