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주차 고위험 임신부 창원으로 긴급 이송
입력 2025.04.07 (08:17)
수정 2025.04.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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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출산 위험이 있는 임신부가 소방 헬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송됐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어제(6일) 저녁 8시 20분쯤 조산 가능성이 있는 27주 차 임신부의 긴급 이송을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요청했고, 소방안전본부는 헬기를 이용해 200km 넘게 떨어진 창원 경상대병원으로 임신부를 옮겼습니다.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대병원이 미숙아를 치료할 수 있는 신생아 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병상 부족 등의 이유로,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어제(6일) 저녁 8시 20분쯤 조산 가능성이 있는 27주 차 임신부의 긴급 이송을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요청했고, 소방안전본부는 헬기를 이용해 200km 넘게 떨어진 창원 경상대병원으로 임신부를 옮겼습니다.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대병원이 미숙아를 치료할 수 있는 신생아 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병상 부족 등의 이유로,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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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주차 고위험 임신부 창원으로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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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7 08:17:16
- 수정2025-04-07 08:22:34

조기 출산 위험이 있는 임신부가 소방 헬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송됐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어제(6일) 저녁 8시 20분쯤 조산 가능성이 있는 27주 차 임신부의 긴급 이송을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요청했고, 소방안전본부는 헬기를 이용해 200km 넘게 떨어진 창원 경상대병원으로 임신부를 옮겼습니다.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대병원이 미숙아를 치료할 수 있는 신생아 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병상 부족 등의 이유로,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어제(6일) 저녁 8시 20분쯤 조산 가능성이 있는 27주 차 임신부의 긴급 이송을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요청했고, 소방안전본부는 헬기를 이용해 200km 넘게 떨어진 창원 경상대병원으로 임신부를 옮겼습니다.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대병원이 미숙아를 치료할 수 있는 신생아 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병상 부족 등의 이유로,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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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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