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좁은 원 안 3분 승부’ 길거리 축구 인기
입력 2025.04.10 (19:28)
수정 2025.04.10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좁은 공간에서 1대 1이나 3대 3으로 가볍게 즐기는 이른바 '길거리 축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고가도로 아래에서 열린 길거리 축구 전국대회.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14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영국에서 시작됐다는 길거리 축구는 지름 5미터의 좁은 원 모양의 울타리 안에서, 폭 1미터, 높이 30센티미터의 작은 골대에 3분간 더 많은 골을 넣은 사람이 이깁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스가와라 군은 지역 축구클럽 소속으로 뛰고 있는데요.
공원에서 공놀이가 금지돼 있어 집에서 혼자서 연습하곤 했다고 합니다.
[스가와라 아사토/초등 6학년 : "그동안 혼자서 연습했는데 길거리 축구는 모두 함께 할 수 있으니 크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죠."]
일본 길거리 축구 협회 대표인 하타나카 씨는 사람들이 쉽게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매주 길거리 축구 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며, 아이들만의 실내경기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1대 1이나 3대 3으로 가볍게 즐기는 이른바 '길거리 축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고가도로 아래에서 열린 길거리 축구 전국대회.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14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영국에서 시작됐다는 길거리 축구는 지름 5미터의 좁은 원 모양의 울타리 안에서, 폭 1미터, 높이 30센티미터의 작은 골대에 3분간 더 많은 골을 넣은 사람이 이깁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스가와라 군은 지역 축구클럽 소속으로 뛰고 있는데요.
공원에서 공놀이가 금지돼 있어 집에서 혼자서 연습하곤 했다고 합니다.
[스가와라 아사토/초등 6학년 : "그동안 혼자서 연습했는데 길거리 축구는 모두 함께 할 수 있으니 크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죠."]
일본 길거리 축구 협회 대표인 하타나카 씨는 사람들이 쉽게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매주 길거리 축구 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며, 아이들만의 실내경기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좁은 원 안 3분 승부’ 길거리 축구 인기
-
- 입력 2025-04-10 19:28:48
- 수정2025-04-10 19:39:44

[앵커]
좁은 공간에서 1대 1이나 3대 3으로 가볍게 즐기는 이른바 '길거리 축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고가도로 아래에서 열린 길거리 축구 전국대회.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14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영국에서 시작됐다는 길거리 축구는 지름 5미터의 좁은 원 모양의 울타리 안에서, 폭 1미터, 높이 30센티미터의 작은 골대에 3분간 더 많은 골을 넣은 사람이 이깁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스가와라 군은 지역 축구클럽 소속으로 뛰고 있는데요.
공원에서 공놀이가 금지돼 있어 집에서 혼자서 연습하곤 했다고 합니다.
[스가와라 아사토/초등 6학년 : "그동안 혼자서 연습했는데 길거리 축구는 모두 함께 할 수 있으니 크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죠."]
일본 길거리 축구 협회 대표인 하타나카 씨는 사람들이 쉽게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매주 길거리 축구 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며, 아이들만의 실내경기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1대 1이나 3대 3으로 가볍게 즐기는 이른바 '길거리 축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고가도로 아래에서 열린 길거리 축구 전국대회.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14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영국에서 시작됐다는 길거리 축구는 지름 5미터의 좁은 원 모양의 울타리 안에서, 폭 1미터, 높이 30센티미터의 작은 골대에 3분간 더 많은 골을 넣은 사람이 이깁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스가와라 군은 지역 축구클럽 소속으로 뛰고 있는데요.
공원에서 공놀이가 금지돼 있어 집에서 혼자서 연습하곤 했다고 합니다.
[스가와라 아사토/초등 6학년 : "그동안 혼자서 연습했는데 길거리 축구는 모두 함께 할 수 있으니 크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죠."]
일본 길거리 축구 협회 대표인 하타나카 씨는 사람들이 쉽게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매주 길거리 축구 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며, 아이들만의 실내경기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