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아래 쪽에서 시뻘건 불길과 함께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현지 시각 11일 소형 비행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플로리다주 남동부 보카러턴에서 발생했으며, 탑승자 3명은 모두 사망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항공기에 기계적 문제가 발생해 추락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이처럼 항공기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날, 미국 뉴욕의 허드슨강에는 관광용 헬기가 강물에 추락해 글로벌 기업 지멘스의 자회사인 지멘스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와 가족, 조종사 등 6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헬기는 21년 된 기종으로 추락 직전까지 약 18분 동안 맨해튼 상공을 비행했고 사고 당일에만 6번째 운행에 나선 것이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3일에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엔진에 불이 나 승객들이 날개 위로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1월 29일에는 미국 워싱턴 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 근처에서 여객기와 군용 헬기가 충돌한 뒤 추락해 모두 67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현지 시각 11일 소형 비행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플로리다주 남동부 보카러턴에서 발생했으며, 탑승자 3명은 모두 사망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항공기에 기계적 문제가 발생해 추락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이처럼 항공기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날, 미국 뉴욕의 허드슨강에는 관광용 헬기가 강물에 추락해 글로벌 기업 지멘스의 자회사인 지멘스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와 가족, 조종사 등 6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헬기는 21년 된 기종으로 추락 직전까지 약 18분 동안 맨해튼 상공을 비행했고 사고 당일에만 6번째 운행에 나선 것이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3일에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엔진에 불이 나 승객들이 날개 위로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1월 29일에는 미국 워싱턴 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 근처에서 여객기와 군용 헬기가 충돌한 뒤 추락해 모두 67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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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소형 비행기 추락…잇단 항공 참사에 미국 경악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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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2 11:51:27

다리 아래 쪽에서 시뻘건 불길과 함께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현지 시각 11일 소형 비행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플로리다주 남동부 보카러턴에서 발생했으며, 탑승자 3명은 모두 사망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항공기에 기계적 문제가 발생해 추락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이처럼 항공기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날, 미국 뉴욕의 허드슨강에는 관광용 헬기가 강물에 추락해 글로벌 기업 지멘스의 자회사인 지멘스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와 가족, 조종사 등 6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헬기는 21년 된 기종으로 추락 직전까지 약 18분 동안 맨해튼 상공을 비행했고 사고 당일에만 6번째 운행에 나선 것이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3일에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엔진에 불이 나 승객들이 날개 위로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1월 29일에는 미국 워싱턴 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 근처에서 여객기와 군용 헬기가 충돌한 뒤 추락해 모두 67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현지 시각 11일 소형 비행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플로리다주 남동부 보카러턴에서 발생했으며, 탑승자 3명은 모두 사망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항공기에 기계적 문제가 발생해 추락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이처럼 항공기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날, 미국 뉴욕의 허드슨강에는 관광용 헬기가 강물에 추락해 글로벌 기업 지멘스의 자회사인 지멘스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와 가족, 조종사 등 6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헬기는 21년 된 기종으로 추락 직전까지 약 18분 동안 맨해튼 상공을 비행했고 사고 당일에만 6번째 운행에 나선 것이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3일에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엔진에 불이 나 승객들이 날개 위로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1월 29일에는 미국 워싱턴 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 근처에서 여객기와 군용 헬기가 충돌한 뒤 추락해 모두 67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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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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