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홈페이지 디도스 의심 공격 신고…현재는 정상화”
입력 2025.04.14 (11:06)
수정 2025.04.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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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전날 홈페이지에 디도스 의심 공격이 있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사고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오늘(14일) 기자들에게 "디도스 의심 공격이 발생한 시간은 일요일 13시 35분, 18시 35분, 21시 55분 등 총 세 차례로, 이로 인해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정상화되었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어 "(경선 규칙 관련) 온라인 투표는 별도 서버를 운영하고 있어 그 밖의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향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13일) 특별당규와 관련한 전당원 투표가 진행됐는데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세 번이나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에서는 접속 장애가 있을 때마다 안정화를 시도하기 위해 해외 아이피를 차단했다"며 "디도스 공격으로 의심돼 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늘 권리당원 50%와 국민여론조사 50%로 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의 경선 규칙을 최종 확정합니다.
전당원투표는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당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쳐 경선 규칙이 확정됩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오늘(14일) 기자들에게 "디도스 의심 공격이 발생한 시간은 일요일 13시 35분, 18시 35분, 21시 55분 등 총 세 차례로, 이로 인해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정상화되었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어 "(경선 규칙 관련) 온라인 투표는 별도 서버를 운영하고 있어 그 밖의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향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13일) 특별당규와 관련한 전당원 투표가 진행됐는데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세 번이나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에서는 접속 장애가 있을 때마다 안정화를 시도하기 위해 해외 아이피를 차단했다"며 "디도스 공격으로 의심돼 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늘 권리당원 50%와 국민여론조사 50%로 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의 경선 규칙을 최종 확정합니다.
전당원투표는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당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쳐 경선 규칙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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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홈페이지 디도스 의심 공격 신고…현재는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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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11:06:19
- 수정2025-04-14 14:47:42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홈페이지에 디도스 의심 공격이 있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사고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오늘(14일) 기자들에게 "디도스 의심 공격이 발생한 시간은 일요일 13시 35분, 18시 35분, 21시 55분 등 총 세 차례로, 이로 인해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정상화되었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어 "(경선 규칙 관련) 온라인 투표는 별도 서버를 운영하고 있어 그 밖의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향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13일) 특별당규와 관련한 전당원 투표가 진행됐는데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세 번이나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에서는 접속 장애가 있을 때마다 안정화를 시도하기 위해 해외 아이피를 차단했다"며 "디도스 공격으로 의심돼 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늘 권리당원 50%와 국민여론조사 50%로 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의 경선 규칙을 최종 확정합니다.
전당원투표는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당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쳐 경선 규칙이 확정됩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오늘(14일) 기자들에게 "디도스 의심 공격이 발생한 시간은 일요일 13시 35분, 18시 35분, 21시 55분 등 총 세 차례로, 이로 인해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정상화되었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어 "(경선 규칙 관련) 온라인 투표는 별도 서버를 운영하고 있어 그 밖의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향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13일) 특별당규와 관련한 전당원 투표가 진행됐는데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세 번이나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에서는 접속 장애가 있을 때마다 안정화를 시도하기 위해 해외 아이피를 차단했다"며 "디도스 공격으로 의심돼 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늘 권리당원 50%와 국민여론조사 50%로 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의 경선 규칙을 최종 확정합니다.
전당원투표는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당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쳐 경선 규칙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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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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