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단양군, 국제 지질 생태 관광 도시로 도약

입력 2025.04.14 (12:32) 수정 2025.04.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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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난 10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충북 단양군이 국제적인 지질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에 나섭니다.

단양군은 서울 여의도보다 약 270배 넓은 규모로, 도담삼봉, 고수동굴 등 43곳에 달하는 지질 명소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단양군은 오는 10월 국내 최대 지질공원 행사를 개최하고 교육형 관광상품 등을 개발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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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단양군, 국제 지질 생태 관광 도시로 도약
    • 입력 2025-04-14 12:32:02
    • 수정2025-04-15 13: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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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충북 단양군이 국제적인 지질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에 나섭니다.

단양군은 서울 여의도보다 약 270배 넓은 규모로, 도담삼봉, 고수동굴 등 43곳에 달하는 지질 명소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단양군은 오는 10월 국내 최대 지질공원 행사를 개최하고 교육형 관광상품 등을 개발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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