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강원 “교원 다수 현장체험학습 법적책임 우려”
입력 2025.04.15 (10:18)
수정 2025.04.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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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어제(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청에 현장체험학습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강원도 내 교원 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 1,300여 명 가운데 96.8%가 현장체험학습 진행 시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법적 책임을 우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또, 응답자의 82.4%가 법적 제도가 마련될 때까지 현장학습을 중단해야 한다는 취지로도 답했다며, 법적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강원도 내 교원 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 1,300여 명 가운데 96.8%가 현장체험학습 진행 시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법적 책임을 우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또, 응답자의 82.4%가 법적 제도가 마련될 때까지 현장학습을 중단해야 한다는 취지로도 답했다며, 법적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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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강원 “교원 다수 현장체험학습 법적책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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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5 10:18:56
- 수정2025-04-15 10:25:33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어제(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청에 현장체험학습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강원도 내 교원 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 1,300여 명 가운데 96.8%가 현장체험학습 진행 시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법적 책임을 우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또, 응답자의 82.4%가 법적 제도가 마련될 때까지 현장학습을 중단해야 한다는 취지로도 답했다며, 법적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강원도 내 교원 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 1,300여 명 가운데 96.8%가 현장체험학습 진행 시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법적 책임을 우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또, 응답자의 82.4%가 법적 제도가 마련될 때까지 현장학습을 중단해야 한다는 취지로도 답했다며, 법적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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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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