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 아직 결정 전…정상화에 중요”
입력 2025.04.16 (17:56)
수정 2025.04.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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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도 “의대 교육 정상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16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관련 질문에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며 “의대 정원 이슈가 의대 교육 정상화에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대생 복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의대생 유급에 관해서는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원칙을 철저히 지키자”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돌아와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단은 오늘 회의를 열고,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으로 되돌리기 뜻을 모으고 이런 내용을 교육부에 건의했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건의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이르면 내일 관련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부총리는 오늘(16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관련 질문에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며 “의대 정원 이슈가 의대 교육 정상화에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대생 복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의대생 유급에 관해서는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원칙을 철저히 지키자”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돌아와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단은 오늘 회의를 열고,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으로 되돌리기 뜻을 모으고 이런 내용을 교육부에 건의했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건의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이르면 내일 관련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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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호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 아직 결정 전…정상화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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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17:56:44
- 수정2025-04-16 18:06:05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도 “의대 교육 정상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16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관련 질문에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며 “의대 정원 이슈가 의대 교육 정상화에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대생 복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의대생 유급에 관해서는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원칙을 철저히 지키자”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돌아와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단은 오늘 회의를 열고,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으로 되돌리기 뜻을 모으고 이런 내용을 교육부에 건의했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건의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이르면 내일 관련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부총리는 오늘(16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관련 질문에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며 “의대 정원 이슈가 의대 교육 정상화에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대생 복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의대생 유급에 관해서는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원칙을 철저히 지키자”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돌아와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단은 오늘 회의를 열고,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으로 되돌리기 뜻을 모으고 이런 내용을 교육부에 건의했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건의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이르면 내일 관련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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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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