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운전 중’ 표지 교통사고 예방 효과”
입력 2025.04.16 (22:57)
수정 2025.04.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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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고령 운전자들이 차량에 부착하도록 배포한 '어르신 운전 중' 표지가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최근 5개월 동안 표지 1만 장을 배부한 뒤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0%가 표지 부착 후 "양보를 받았다",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표지를 배부한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간 울산의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와 사상자도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각각 9%와 20% 줄었습니다.
경찰이 최근 5개월 동안 표지 1만 장을 배부한 뒤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0%가 표지 부착 후 "양보를 받았다",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표지를 배부한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간 울산의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와 사상자도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각각 9%와 20%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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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운전 중’ 표지 교통사고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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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22:57:00
- 수정2025-04-16 23:03:58

울산경찰청은 고령 운전자들이 차량에 부착하도록 배포한 '어르신 운전 중' 표지가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최근 5개월 동안 표지 1만 장을 배부한 뒤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0%가 표지 부착 후 "양보를 받았다",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표지를 배부한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간 울산의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와 사상자도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각각 9%와 20% 줄었습니다.
경찰이 최근 5개월 동안 표지 1만 장을 배부한 뒤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0%가 표지 부착 후 "양보를 받았다",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표지를 배부한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간 울산의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와 사상자도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각각 9%와 20%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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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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