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교육감 직선제 폐지…수능 100% 전형 연 2회 이상 실시”
입력 2025.04.18 (11:53)
수정 2025.04.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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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대선 경선 후보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고 수능 100% 전형을 연 2회 이상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오늘(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소수에게 휘둘리거나 이념에 편향된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성장과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생각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며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나 후보는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고 교원 평가제를 활성화하겠다”며 “정치화된 교육 현장을 반드시 개선하겠다. 교육 마피아를 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학교 시험 평가를 정상화하고 수능 100% 전형을 연 2회 이상 실시하여 최고점 성적으로 지원하는 등 수능 중심의 공정성을 강화하여 입시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교육비 부담은 낮추고 교육 선택권을 넓히겠다”며 “교육 바우처와 AI 튜터를 도입하고, 오세훈 시장의 서울런을 전국으로 확산해 전국 팔도런을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나경원 후보는 오늘(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소수에게 휘둘리거나 이념에 편향된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성장과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생각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며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나 후보는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고 교원 평가제를 활성화하겠다”며 “정치화된 교육 현장을 반드시 개선하겠다. 교육 마피아를 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학교 시험 평가를 정상화하고 수능 100% 전형을 연 2회 이상 실시하여 최고점 성적으로 지원하는 등 수능 중심의 공정성을 강화하여 입시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교육비 부담은 낮추고 교육 선택권을 넓히겠다”며 “교육 바우처와 AI 튜터를 도입하고, 오세훈 시장의 서울런을 전국으로 확산해 전국 팔도런을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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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교육감 직선제 폐지…수능 100% 전형 연 2회 이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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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11:53:38
- 수정2025-04-18 11:55:29

국민의힘 나경원 대선 경선 후보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고 수능 100% 전형을 연 2회 이상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오늘(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소수에게 휘둘리거나 이념에 편향된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성장과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생각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며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나 후보는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고 교원 평가제를 활성화하겠다”며 “정치화된 교육 현장을 반드시 개선하겠다. 교육 마피아를 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학교 시험 평가를 정상화하고 수능 100% 전형을 연 2회 이상 실시하여 최고점 성적으로 지원하는 등 수능 중심의 공정성을 강화하여 입시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교육비 부담은 낮추고 교육 선택권을 넓히겠다”며 “교육 바우처와 AI 튜터를 도입하고, 오세훈 시장의 서울런을 전국으로 확산해 전국 팔도런을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나경원 후보는 오늘(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소수에게 휘둘리거나 이념에 편향된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성장과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생각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며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나 후보는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고 교원 평가제를 활성화하겠다”며 “정치화된 교육 현장을 반드시 개선하겠다. 교육 마피아를 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학교 시험 평가를 정상화하고 수능 100% 전형을 연 2회 이상 실시하여 최고점 성적으로 지원하는 등 수능 중심의 공정성을 강화하여 입시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교육비 부담은 낮추고 교육 선택권을 넓히겠다”며 “교육 바우처와 AI 튜터를 도입하고, 오세훈 시장의 서울런을 전국으로 확산해 전국 팔도런을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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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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