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윤 전 대통령 ‘나를 밟고 지나가라’ 결기 보여야…결단 기대”

입력 2025.04.21 (15:35) 수정 2025.04.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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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정복 대선 경선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나를 잊어라, 나를 밟고 가라’ 하는 결기를 보일 때 이재명 후보를 이기고 단결된 모습으로 대선을 치를 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21일) BBS 라디오에 출연해 “아직도 윤석열 대통령을 붙들고 있는 모습은 정말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은 보내드리고 이재명을 퇴출해야만 대한민국이 산다”며 “윤 전 대통령께서 정말 나라와 당을 생각하는 그런 분이라면 이제 더 이상 당에 부담 되지 않도록 스스로가 결단을 해야되지 않겠냐”고 덧붙였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윤 전 대통령을 붙잡고 있는게 대선에 도움이 되겠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의 결단이 있기를 바란다”며 “이제 본인이 결정을 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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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21 15:35:25
    • 수정2025-04-21 15:36:40
    정치
국민의힘 유정복 대선 경선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나를 잊어라, 나를 밟고 가라’ 하는 결기를 보일 때 이재명 후보를 이기고 단결된 모습으로 대선을 치를 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21일) BBS 라디오에 출연해 “아직도 윤석열 대통령을 붙들고 있는 모습은 정말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은 보내드리고 이재명을 퇴출해야만 대한민국이 산다”며 “윤 전 대통령께서 정말 나라와 당을 생각하는 그런 분이라면 이제 더 이상 당에 부담 되지 않도록 스스로가 결단을 해야되지 않겠냐”고 덧붙였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윤 전 대통령을 붙잡고 있는게 대선에 도움이 되겠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의 결단이 있기를 바란다”며 “이제 본인이 결정을 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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