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캠프, 당 선관위에 경선 여론조사기관 변경 등 공식 요청
입력 2025.04.21 (15:57)
수정 2025.04.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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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 캠프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경선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업체 변경 등 공정한 경선 관리를 위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오늘(21일) 오후 당 선관위에 공문을 보내 21대 대선 민주당 경선과 관련해 공정한 경선 관리와 보다 많은 권리당원들의 관심과 참여 등 흥행을 위해 3가지 사항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먼저 호남권과 수도권 권리당원들에게 중앙당 선관위 차원에서 각 후보에 대한 소개 문자를 일괄 발송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체 권리당원들에게 후보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보다 많은 권리당원들의 투표 참여를 확대하자는 차원이라고 김 후보 캠프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예정된 호남권과 수도권 권리당원 여론조사에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시그널앤펄스의 조사 수행을 배제하고 다른 조사업체로의 교체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또 이번 주 예정인 안심번호 국민여론조사 수행 시 각 캠프 참관인들이 조사 수행 과정 자체를 보다 투명하게 볼 수 있는 조치를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 캠프는 오늘(21일) 오후 당 선관위에 공문을 보내 21대 대선 민주당 경선과 관련해 공정한 경선 관리와 보다 많은 권리당원들의 관심과 참여 등 흥행을 위해 3가지 사항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먼저 호남권과 수도권 권리당원들에게 중앙당 선관위 차원에서 각 후보에 대한 소개 문자를 일괄 발송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체 권리당원들에게 후보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보다 많은 권리당원들의 투표 참여를 확대하자는 차원이라고 김 후보 캠프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예정된 호남권과 수도권 권리당원 여론조사에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시그널앤펄스의 조사 수행을 배제하고 다른 조사업체로의 교체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또 이번 주 예정인 안심번호 국민여론조사 수행 시 각 캠프 참관인들이 조사 수행 과정 자체를 보다 투명하게 볼 수 있는 조치를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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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 캠프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경선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업체 변경 등 공정한 경선 관리를 위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오늘(21일) 오후 당 선관위에 공문을 보내 21대 대선 민주당 경선과 관련해 공정한 경선 관리와 보다 많은 권리당원들의 관심과 참여 등 흥행을 위해 3가지 사항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먼저 호남권과 수도권 권리당원들에게 중앙당 선관위 차원에서 각 후보에 대한 소개 문자를 일괄 발송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체 권리당원들에게 후보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보다 많은 권리당원들의 투표 참여를 확대하자는 차원이라고 김 후보 캠프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예정된 호남권과 수도권 권리당원 여론조사에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시그널앤펄스의 조사 수행을 배제하고 다른 조사업체로의 교체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또 이번 주 예정인 안심번호 국민여론조사 수행 시 각 캠프 참관인들이 조사 수행 과정 자체를 보다 투명하게 볼 수 있는 조치를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 캠프는 오늘(21일) 오후 당 선관위에 공문을 보내 21대 대선 민주당 경선과 관련해 공정한 경선 관리와 보다 많은 권리당원들의 관심과 참여 등 흥행을 위해 3가지 사항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먼저 호남권과 수도권 권리당원들에게 중앙당 선관위 차원에서 각 후보에 대한 소개 문자를 일괄 발송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체 권리당원들에게 후보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보다 많은 권리당원들의 투표 참여를 확대하자는 차원이라고 김 후보 캠프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예정된 호남권과 수도권 권리당원 여론조사에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시그널앤펄스의 조사 수행을 배제하고 다른 조사업체로의 교체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또 이번 주 예정인 안심번호 국민여론조사 수행 시 각 캠프 참관인들이 조사 수행 과정 자체를 보다 투명하게 볼 수 있는 조치를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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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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