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학가 반값 월세존’ 등 청년 부동산 3대 공약 발표
입력 2025.04.22 (09:31)
수정 2025.04.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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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김문수 전 장관은 ‘대학가 반값 월세존’을 만드는 등의 청년 부동산 관련 3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세대의 부동산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며 관련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우선 대학가 인근 원룸촌에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하고,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반값 월세존’을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측은 “주요 대학가 주변 원룸은 높은 월세를 받지만, 대학 기숙사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일례로 수도권의 기숙사 수용률은 18%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1인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급을 확대하는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공공주택의 10% 이상을 1인 가구 맞춤형으로 건설해 특별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독립된 생활공간을 유지할 ‘세대 공존형 아파트’의 경우, 출산한 부부와 양가 부모 세대를 위해 공공택지의 25%를 돌봄 시설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청년들이 부동산 문제에서 해방되면 학업·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고, 일자리·저출산 문제까지 긍정적 영향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세대의 부동산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며 관련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우선 대학가 인근 원룸촌에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하고,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반값 월세존’을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측은 “주요 대학가 주변 원룸은 높은 월세를 받지만, 대학 기숙사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일례로 수도권의 기숙사 수용률은 18%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1인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급을 확대하는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공공주택의 10% 이상을 1인 가구 맞춤형으로 건설해 특별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독립된 생활공간을 유지할 ‘세대 공존형 아파트’의 경우, 출산한 부부와 양가 부모 세대를 위해 공공택지의 25%를 돌봄 시설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청년들이 부동산 문제에서 해방되면 학업·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고, 일자리·저출산 문제까지 긍정적 영향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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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대학가 반값 월세존’ 등 청년 부동산 3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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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09:31:20
- 수정2025-04-22 09:32:17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김문수 전 장관은 ‘대학가 반값 월세존’을 만드는 등의 청년 부동산 관련 3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세대의 부동산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며 관련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우선 대학가 인근 원룸촌에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하고,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반값 월세존’을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측은 “주요 대학가 주변 원룸은 높은 월세를 받지만, 대학 기숙사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일례로 수도권의 기숙사 수용률은 18%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1인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급을 확대하는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공공주택의 10% 이상을 1인 가구 맞춤형으로 건설해 특별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독립된 생활공간을 유지할 ‘세대 공존형 아파트’의 경우, 출산한 부부와 양가 부모 세대를 위해 공공택지의 25%를 돌봄 시설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청년들이 부동산 문제에서 해방되면 학업·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고, 일자리·저출산 문제까지 긍정적 영향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세대의 부동산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며 관련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우선 대학가 인근 원룸촌에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하고,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반값 월세존’을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측은 “주요 대학가 주변 원룸은 높은 월세를 받지만, 대학 기숙사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일례로 수도권의 기숙사 수용률은 18%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1인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급을 확대하는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공공주택의 10% 이상을 1인 가구 맞춤형으로 건설해 특별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독립된 생활공간을 유지할 ‘세대 공존형 아파트’의 경우, 출산한 부부와 양가 부모 세대를 위해 공공택지의 25%를 돌봄 시설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청년들이 부동산 문제에서 해방되면 학업·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고, 일자리·저출산 문제까지 긍정적 영향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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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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