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당분간 맑고 일교차 커…전국에 강한 봄바람

입력 2025.04.24 (12:57) 수정 2025.04.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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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북동풍이 불면서 평년보다 선선했던 동해안은 오늘 서풍이 불어오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특히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를 웃돌며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26도 등 동쪽 지역은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정도 높겠습니다.

반면 서울 20도 등 서쪽 지역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까지는 예년 이맘때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은 평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8도로 한 자릿수에 그치겠습니다.

다만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22도, 부산 2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동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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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24 12:57:18
    • 수정2025-04-24 13: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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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북동풍이 불면서 평년보다 선선했던 동해안은 오늘 서풍이 불어오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특히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를 웃돌며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26도 등 동쪽 지역은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정도 높겠습니다.

반면 서울 20도 등 서쪽 지역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까지는 예년 이맘때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은 평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8도로 한 자릿수에 그치겠습니다.

다만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22도, 부산 2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동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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