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4.24 (23:46) 수정 2025.04.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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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폐차장에서 난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폐차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3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장에는 폐유 1500리터 가량이 컨테이너에 보관돼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생긴 유증기로인해 폭발한 걸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충북 충주시 살미면의 한 단독주택입니다.

주택 소유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한 채와 농기계 등이 불에 탔습니다.

집 안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도롭니다.

지하 송유관이 파손돼 인근의 왕복 4차로 도로 100미터 가량이 원유로 뒤덮였고 해상으로도 일부 흘러 들어간 걸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선 파손된 송유관 밸브를 잠그고 폐기물 운반 차량 10여 대를 동원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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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장에서 난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폐차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3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장에는 폐유 1500리터 가량이 컨테이너에 보관돼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생긴 유증기로인해 폭발한 걸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충북 충주시 살미면의 한 단독주택입니다.

주택 소유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한 채와 농기계 등이 불에 탔습니다.

집 안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도롭니다.

지하 송유관이 파손돼 인근의 왕복 4차로 도로 100미터 가량이 원유로 뒤덮였고 해상으로도 일부 흘러 들어간 걸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선 파손된 송유관 밸브를 잠그고 폐기물 운반 차량 10여 대를 동원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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