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설산 아래 초원 달리기…유목민 체험 관광 인기

입력 2025.04.25 (09:46) 수정 2025.04.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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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장 위구르자치구 지무나이 지역에는 유목민 체험을 하려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설산이 보이는 드넓은 초원 위에서 관광객들이 유목민 체험이 나섭니다.

말을 타고 초원을 달려도 보고, 유목민 전통 가옥에서 차를 마시며 유목민 생활을 경험합니다.

[관광객 : "TV에서만 보던 유목민 생활을 직접 체험해 보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특히 날이 따뜻해지면서 유목민 체험이라는 특화된 관광 상품에 예약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현지 유목민 : "중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오시는데, 집에서 돈을 벌 수 있어 좋습니다."]

전통적 생활 방식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소득원이 생기는 만큼, 현지 유목민들도 대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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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설산 아래 초원 달리기…유목민 체험 관광 인기
    • 입력 2025-04-25 09:46:57
    • 수정2025-04-25 1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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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장 위구르자치구 지무나이 지역에는 유목민 체험을 하려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설산이 보이는 드넓은 초원 위에서 관광객들이 유목민 체험이 나섭니다.

말을 타고 초원을 달려도 보고, 유목민 전통 가옥에서 차를 마시며 유목민 생활을 경험합니다.

[관광객 : "TV에서만 보던 유목민 생활을 직접 체험해 보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특히 날이 따뜻해지면서 유목민 체험이라는 특화된 관광 상품에 예약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현지 유목민 : "중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오시는데, 집에서 돈을 벌 수 있어 좋습니다."]

전통적 생활 방식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소득원이 생기는 만큼, 현지 유목민들도 대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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