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북한 개입 모른다”…박선영 위원장 규탄

입력 2025.04.25 (19:51) 수정 2025.04.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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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현안질의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진실 여부를 모른다"고 발언한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지역 국회의원 8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박 위원장의 발언은 실정법 위반의 여지를 넘나드는 경계선에 있고, 5·18을 경험한 광주시민들에게 상처이자 모욕"이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18유족회 등 공법단체도 성명을 내고 박 위원장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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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북한 개입 모른다”…박선영 위원장 규탄
    • 입력 2025-04-25 19:51:37
    • 수정2025-04-25 19:55:35
    뉴스7(광주)
국회 현안질의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진실 여부를 모른다"고 발언한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지역 국회의원 8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박 위원장의 발언은 실정법 위반의 여지를 넘나드는 경계선에 있고, 5·18을 경험한 광주시민들에게 상처이자 모욕"이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18유족회 등 공법단체도 성명을 내고 박 위원장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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