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CJ컵 골프, 세계 1위를 넘어라!
입력 2025.05.01 (21:47)
수정 2025.05.01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잠시후 PGA투어 더 CJ컵 골프 대회가 개막하는데요.
PGA 투어는 한국 선수 김시우와 임성재를 우승 후보 2, 3위로 평가하며 세계 1위 셰플러와의 같은 조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텍사스 현지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샷 점검에 한창인 PGA투어 한국 선수 3인방.
한국 기업의 후원 대회인 만큼 우승에 대한 의지는 어느 대회보다 강했습니다.
[김시우/CJ : "샷감은 2주 전부터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코스도 둘러보면서 적응하는데 훨씬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PGA투어 사무국이 우승 가능성을 점친 파워랭킹에서 김시우가 2위, 임성재는 3위, 안병훈이 7위에 올랐습니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한국 3총사는 세계 1위 셰플러를 넘어야 시즌 첫 승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텍사스에 집이 있는 김시우는 텍사스 출신 셰플러, 조던 스피스와 함께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셰플러/미국/두번째 인터뷰 : "김시우는 고향에서 같은 골프 클럽을 다니고 있는데 이번 주에 댈러스 출신 3명이 한 조로 경기를 해,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는 선수와 관중에게 한식과 k-뷰티를 제공하는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특별한 홍보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 1위를 넘어 시즌 첫 승을 거둘지 내일부터 우승 경쟁이 시작됩니다.
댈러스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이상구/영상편집:박경상
잠시후 PGA투어 더 CJ컵 골프 대회가 개막하는데요.
PGA 투어는 한국 선수 김시우와 임성재를 우승 후보 2, 3위로 평가하며 세계 1위 셰플러와의 같은 조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텍사스 현지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샷 점검에 한창인 PGA투어 한국 선수 3인방.
한국 기업의 후원 대회인 만큼 우승에 대한 의지는 어느 대회보다 강했습니다.
[김시우/CJ : "샷감은 2주 전부터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코스도 둘러보면서 적응하는데 훨씬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PGA투어 사무국이 우승 가능성을 점친 파워랭킹에서 김시우가 2위, 임성재는 3위, 안병훈이 7위에 올랐습니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한국 3총사는 세계 1위 셰플러를 넘어야 시즌 첫 승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텍사스에 집이 있는 김시우는 텍사스 출신 셰플러, 조던 스피스와 함께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셰플러/미국/두번째 인터뷰 : "김시우는 고향에서 같은 골프 클럽을 다니고 있는데 이번 주에 댈러스 출신 3명이 한 조로 경기를 해,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는 선수와 관중에게 한식과 k-뷰티를 제공하는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특별한 홍보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 1위를 넘어 시즌 첫 승을 거둘지 내일부터 우승 경쟁이 시작됩니다.
댈러스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이상구/영상편집:박경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더 CJ컵 골프, 세계 1위를 넘어라!
-
- 입력 2025-05-01 21:47:44
- 수정2025-05-01 21:52:29

[앵커]
잠시후 PGA투어 더 CJ컵 골프 대회가 개막하는데요.
PGA 투어는 한국 선수 김시우와 임성재를 우승 후보 2, 3위로 평가하며 세계 1위 셰플러와의 같은 조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텍사스 현지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샷 점검에 한창인 PGA투어 한국 선수 3인방.
한국 기업의 후원 대회인 만큼 우승에 대한 의지는 어느 대회보다 강했습니다.
[김시우/CJ : "샷감은 2주 전부터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코스도 둘러보면서 적응하는데 훨씬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PGA투어 사무국이 우승 가능성을 점친 파워랭킹에서 김시우가 2위, 임성재는 3위, 안병훈이 7위에 올랐습니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한국 3총사는 세계 1위 셰플러를 넘어야 시즌 첫 승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텍사스에 집이 있는 김시우는 텍사스 출신 셰플러, 조던 스피스와 함께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셰플러/미국/두번째 인터뷰 : "김시우는 고향에서 같은 골프 클럽을 다니고 있는데 이번 주에 댈러스 출신 3명이 한 조로 경기를 해,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는 선수와 관중에게 한식과 k-뷰티를 제공하는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특별한 홍보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 1위를 넘어 시즌 첫 승을 거둘지 내일부터 우승 경쟁이 시작됩니다.
댈러스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이상구/영상편집:박경상
잠시후 PGA투어 더 CJ컵 골프 대회가 개막하는데요.
PGA 투어는 한국 선수 김시우와 임성재를 우승 후보 2, 3위로 평가하며 세계 1위 셰플러와의 같은 조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텍사스 현지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샷 점검에 한창인 PGA투어 한국 선수 3인방.
한국 기업의 후원 대회인 만큼 우승에 대한 의지는 어느 대회보다 강했습니다.
[김시우/CJ : "샷감은 2주 전부터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코스도 둘러보면서 적응하는데 훨씬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PGA투어 사무국이 우승 가능성을 점친 파워랭킹에서 김시우가 2위, 임성재는 3위, 안병훈이 7위에 올랐습니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한국 3총사는 세계 1위 셰플러를 넘어야 시즌 첫 승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텍사스에 집이 있는 김시우는 텍사스 출신 셰플러, 조던 스피스와 함께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셰플러/미국/두번째 인터뷰 : "김시우는 고향에서 같은 골프 클럽을 다니고 있는데 이번 주에 댈러스 출신 3명이 한 조로 경기를 해,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는 선수와 관중에게 한식과 k-뷰티를 제공하는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특별한 홍보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 1위를 넘어 시즌 첫 승을 거둘지 내일부터 우승 경쟁이 시작됩니다.
댈러스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이상구/영상편집:박경상
-
-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이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