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비화폰 서버 기록’ 임의제출 절차 착수
입력 2025.05.02 (10:53)
수정 2025.05.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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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대통령 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기록을 임의제출 받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비화폰 서버 제출과 관련한 절차에 대해 경호처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자료 제출을 위한 선별 작업 단계라 최종적으로 임의 제출이 마무리될 때 까지는 시간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
특수단은 앞서 지난달 16일 대통령실 압수수색이 무산된 후 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등 자료를 임의제출 받는 방안에 대해 협의해 왔습니다.
경호처는 강경파로 분류되는 김성훈 차장이 사의를 표명한 이후, 이전보다 임의제출에 적극적인 분위기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비화폰 서버 제출과 관련한 절차에 대해 경호처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자료 제출을 위한 선별 작업 단계라 최종적으로 임의 제출이 마무리될 때 까지는 시간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
특수단은 앞서 지난달 16일 대통령실 압수수색이 무산된 후 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등 자료를 임의제출 받는 방안에 대해 협의해 왔습니다.
경호처는 강경파로 분류되는 김성훈 차장이 사의를 표명한 이후, 이전보다 임의제출에 적극적인 분위기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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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비화폰 서버 기록’ 임의제출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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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10:53:38
- 수정2025-05-02 11:05:35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대통령 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기록을 임의제출 받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비화폰 서버 제출과 관련한 절차에 대해 경호처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자료 제출을 위한 선별 작업 단계라 최종적으로 임의 제출이 마무리될 때 까지는 시간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
특수단은 앞서 지난달 16일 대통령실 압수수색이 무산된 후 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등 자료를 임의제출 받는 방안에 대해 협의해 왔습니다.
경호처는 강경파로 분류되는 김성훈 차장이 사의를 표명한 이후, 이전보다 임의제출에 적극적인 분위기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비화폰 서버 제출과 관련한 절차에 대해 경호처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자료 제출을 위한 선별 작업 단계라 최종적으로 임의 제출이 마무리될 때 까지는 시간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
특수단은 앞서 지난달 16일 대통령실 압수수색이 무산된 후 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등 자료를 임의제출 받는 방안에 대해 협의해 왔습니다.
경호처는 강경파로 분류되는 김성훈 차장이 사의를 표명한 이후, 이전보다 임의제출에 적극적인 분위기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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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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