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직권남용 사건, ‘내란 재판부’에 배당

입력 2025.05.02 (17:17) 수정 2025.05.02 (17: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혐의 사건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진행하는 재판부에 배당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사건을 지귀연 부장판사가 재판장을 맡고 있는 형사합의25부에 배당했습니다.

형사합의25부는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을 맡고 있는데, 검찰이 윤 전 대통령을 추가 기소하면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과의 병합을 요청한 만큼, 재판부가 사건을 병합해 심리할 가능성이 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전 대통령 직권남용 사건, ‘내란 재판부’에 배당
    • 입력 2025-05-02 17:17:26
    • 수정2025-05-02 17:46:06
    뉴스 5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혐의 사건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진행하는 재판부에 배당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사건을 지귀연 부장판사가 재판장을 맡고 있는 형사합의25부에 배당했습니다.

형사합의25부는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을 맡고 있는데, 검찰이 윤 전 대통령을 추가 기소하면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과의 병합을 요청한 만큼, 재판부가 사건을 병합해 심리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