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장에 부는 한류 열풍!…트럼프 손녀도 방문
입력 2025.05.02 (21:57)
수정 2025.05.02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미국 PGA투어 더CJ컵 대회가 열리는 텍사스 골프장은 K-푸드, K-뷰티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곳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올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도 대회장을 찾았는데요.
텍사스 현지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미국 골프장.
올해는 파리 올림픽에서 성공했던 코리아하우스처럼 한국 문화를 종합 체험하는 특별 하우스를 개장했습니다.
이른바 K-푸드와 K-뷰티 등 한국 문화가 미국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엘리 쿠디히/댈러스 시민 : "K-팝을 좋아하고, 한국 문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대회장을 찾았습니다.
골프 특기생으로 대학 입학 예정인 카이는 대회장에서 마련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K-컬처에 더욱 빠져들었습니다.
[카이 트럼프/트럼프 대통령 손녀 : "손이 좀 거치네요. 이거 발라요. (내 손이 많이 텄나 봐요.) 좋은데요!"]
[김이지/CJ 마케팅 상무 : "저희가 문을 연지 한 시간 반 정도밖에 안 됐는데 너무 많은 분이 오셔서 즐겁게 하고 계셔서 반응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수들에겐 특별 한식이 제공되는 등 대회장은 한국 홍보관 같은 분위기입니다.
대회 기간 내내 미국 관중들의 관심과 인기를 모으며 K-컬처, 한류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이상구/영상편집:박경상]
미국 PGA투어 더CJ컵 대회가 열리는 텍사스 골프장은 K-푸드, K-뷰티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곳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올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도 대회장을 찾았는데요.
텍사스 현지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미국 골프장.
올해는 파리 올림픽에서 성공했던 코리아하우스처럼 한국 문화를 종합 체험하는 특별 하우스를 개장했습니다.
이른바 K-푸드와 K-뷰티 등 한국 문화가 미국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엘리 쿠디히/댈러스 시민 : "K-팝을 좋아하고, 한국 문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대회장을 찾았습니다.
골프 특기생으로 대학 입학 예정인 카이는 대회장에서 마련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K-컬처에 더욱 빠져들었습니다.
[카이 트럼프/트럼프 대통령 손녀 : "손이 좀 거치네요. 이거 발라요. (내 손이 많이 텄나 봐요.) 좋은데요!"]
[김이지/CJ 마케팅 상무 : "저희가 문을 연지 한 시간 반 정도밖에 안 됐는데 너무 많은 분이 오셔서 즐겁게 하고 계셔서 반응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수들에겐 특별 한식이 제공되는 등 대회장은 한국 홍보관 같은 분위기입니다.
대회 기간 내내 미국 관중들의 관심과 인기를 모으며 K-컬처, 한류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이상구/영상편집:박경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골프장에 부는 한류 열풍!…트럼프 손녀도 방문
-
- 입력 2025-05-02 21:57:55
- 수정2025-05-02 22:02:31

[앵커]
미국 PGA투어 더CJ컵 대회가 열리는 텍사스 골프장은 K-푸드, K-뷰티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곳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올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도 대회장을 찾았는데요.
텍사스 현지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미국 골프장.
올해는 파리 올림픽에서 성공했던 코리아하우스처럼 한국 문화를 종합 체험하는 특별 하우스를 개장했습니다.
이른바 K-푸드와 K-뷰티 등 한국 문화가 미국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엘리 쿠디히/댈러스 시민 : "K-팝을 좋아하고, 한국 문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대회장을 찾았습니다.
골프 특기생으로 대학 입학 예정인 카이는 대회장에서 마련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K-컬처에 더욱 빠져들었습니다.
[카이 트럼프/트럼프 대통령 손녀 : "손이 좀 거치네요. 이거 발라요. (내 손이 많이 텄나 봐요.) 좋은데요!"]
[김이지/CJ 마케팅 상무 : "저희가 문을 연지 한 시간 반 정도밖에 안 됐는데 너무 많은 분이 오셔서 즐겁게 하고 계셔서 반응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수들에겐 특별 한식이 제공되는 등 대회장은 한국 홍보관 같은 분위기입니다.
대회 기간 내내 미국 관중들의 관심과 인기를 모으며 K-컬처, 한류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이상구/영상편집:박경상]
미국 PGA투어 더CJ컵 대회가 열리는 텍사스 골프장은 K-푸드, K-뷰티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곳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올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도 대회장을 찾았는데요.
텍사스 현지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미국 골프장.
올해는 파리 올림픽에서 성공했던 코리아하우스처럼 한국 문화를 종합 체험하는 특별 하우스를 개장했습니다.
이른바 K-푸드와 K-뷰티 등 한국 문화가 미국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엘리 쿠디히/댈러스 시민 : "K-팝을 좋아하고, 한국 문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대회장을 찾았습니다.
골프 특기생으로 대학 입학 예정인 카이는 대회장에서 마련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K-컬처에 더욱 빠져들었습니다.
[카이 트럼프/트럼프 대통령 손녀 : "손이 좀 거치네요. 이거 발라요. (내 손이 많이 텄나 봐요.) 좋은데요!"]
[김이지/CJ 마케팅 상무 : "저희가 문을 연지 한 시간 반 정도밖에 안 됐는데 너무 많은 분이 오셔서 즐겁게 하고 계셔서 반응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수들에겐 특별 한식이 제공되는 등 대회장은 한국 홍보관 같은 분위기입니다.
대회 기간 내내 미국 관중들의 관심과 인기를 모으며 K-컬처, 한류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이상구/영상편집:박경상]
-
-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이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