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교수 3명, 해임 가처분 인용으로 복귀
입력 2025.05.02 (22:03)
수정 2025.05.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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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한일장신대 교수 3명에 대한 해임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해당 교수들이 복귀했습니다.
해당 학과 학생 등은 당연한 결과라며 대학 측에 학습권 보호를 요구했습니다.
복귀한 교수들은 학교 정상화를 위해 경찰이 수사 중인 '허위 신입생 의혹' 관련자와 과거 보직자들이 사퇴하고 새로운 총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학 측은 개강을 앞둔 지난 2월 말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 3명을 부실 수업 등의 이유로 해임해 전국교수노조 한일장신대 지회와 해당 학과 학생회 등의 반발을 샀습니다.
해당 학과 학생 등은 당연한 결과라며 대학 측에 학습권 보호를 요구했습니다.
복귀한 교수들은 학교 정상화를 위해 경찰이 수사 중인 '허위 신입생 의혹' 관련자와 과거 보직자들이 사퇴하고 새로운 총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학 측은 개강을 앞둔 지난 2월 말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 3명을 부실 수업 등의 이유로 해임해 전국교수노조 한일장신대 지회와 해당 학과 학생회 등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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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장신대 교수 3명, 해임 가처분 인용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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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22:03:28
- 수정2025-05-02 22:09:48

법원이, 한일장신대 교수 3명에 대한 해임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해당 교수들이 복귀했습니다.
해당 학과 학생 등은 당연한 결과라며 대학 측에 학습권 보호를 요구했습니다.
복귀한 교수들은 학교 정상화를 위해 경찰이 수사 중인 '허위 신입생 의혹' 관련자와 과거 보직자들이 사퇴하고 새로운 총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학 측은 개강을 앞둔 지난 2월 말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 3명을 부실 수업 등의 이유로 해임해 전국교수노조 한일장신대 지회와 해당 학과 학생회 등의 반발을 샀습니다.
해당 학과 학생 등은 당연한 결과라며 대학 측에 학습권 보호를 요구했습니다.
복귀한 교수들은 학교 정상화를 위해 경찰이 수사 중인 '허위 신입생 의혹' 관련자와 과거 보직자들이 사퇴하고 새로운 총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학 측은 개강을 앞둔 지난 2월 말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 3명을 부실 수업 등의 이유로 해임해 전국교수노조 한일장신대 지회와 해당 학과 학생회 등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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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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