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공식 일정 없이 단일화 물밑 접촉

입력 2025.05.04 (01:00) 수정 2025.05.0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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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오늘(4일) 별도의 공식 일정은 잡지 않고 향후 있을 단일화 협상 등에 대한 준비에 집중합니다.

한 전 총리 측 대선 캠프는 오늘 공개 일정이 없다고 공지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어제(3일) 선출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에게 축하 전화를 걸고 "가급적 빨리 만나자"고 연대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아직 김 후보와의 회동 일정은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양 캠프 측 관계자들의 물밑 접촉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단일화 절차가 진행될 경우 TV토론회 등에 대비한 준비 작업에도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전 총리는 어젯밤 TV조선 뉴스에 출연해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방식에 대해 "완전히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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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공식 일정 없이 단일화 물밑 접촉
    • 입력 2025-05-04 01:00:54
    • 수정2025-05-04 01:02:57
    정치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오늘(4일) 별도의 공식 일정은 잡지 않고 향후 있을 단일화 협상 등에 대한 준비에 집중합니다.

한 전 총리 측 대선 캠프는 오늘 공개 일정이 없다고 공지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어제(3일) 선출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에게 축하 전화를 걸고 "가급적 빨리 만나자"고 연대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아직 김 후보와의 회동 일정은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양 캠프 측 관계자들의 물밑 접촉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단일화 절차가 진행될 경우 TV토론회 등에 대비한 준비 작업에도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전 총리는 어젯밤 TV조선 뉴스에 출연해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방식에 대해 "완전히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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