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단일화 실패는 국민 배신…어느 정치인도 국민의지 못 벗어나”
입력 2025.05.06 (10:49)
수정 2025.05.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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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는 “한번도 단일화가 실패할 거란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단일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덕수 후보는 오늘(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관련 질문에 “단일화 실패는 국민에 대한 큰 배신이고 배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단일화가 반드시 적절한 시기 안에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고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고 있다. 그건 저 개인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정치인도, 어느 국정을 하는 사람도 우리 국민의 그러한 의지를 감히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단일화는 이뤄질 거고 그걸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 6대 국가로 성장하게 하는 제도와 정책을 반드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덕수 후보는 오늘(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관련 질문에 “단일화 실패는 국민에 대한 큰 배신이고 배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단일화가 반드시 적절한 시기 안에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고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고 있다. 그건 저 개인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정치인도, 어느 국정을 하는 사람도 우리 국민의 그러한 의지를 감히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단일화는 이뤄질 거고 그걸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 6대 국가로 성장하게 하는 제도와 정책을 반드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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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단일화 실패는 국민 배신…어느 정치인도 국민의지 못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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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6 10:49:36
- 수정2025-05-06 10:57:23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는 “한번도 단일화가 실패할 거란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단일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덕수 후보는 오늘(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관련 질문에 “단일화 실패는 국민에 대한 큰 배신이고 배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단일화가 반드시 적절한 시기 안에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고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고 있다. 그건 저 개인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정치인도, 어느 국정을 하는 사람도 우리 국민의 그러한 의지를 감히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단일화는 이뤄질 거고 그걸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 6대 국가로 성장하게 하는 제도와 정책을 반드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덕수 후보는 오늘(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관련 질문에 “단일화 실패는 국민에 대한 큰 배신이고 배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단일화가 반드시 적절한 시기 안에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고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고 있다. 그건 저 개인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정치인도, 어느 국정을 하는 사람도 우리 국민의 그러한 의지를 감히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단일화는 이뤄질 거고 그걸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 6대 국가로 성장하게 하는 제도와 정책을 반드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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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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