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투표용지 인쇄 전까지 국민 괴롭힐 생각 없어” [지금뉴스]
입력 2025.05.07 (17:02)
수정 2025.05.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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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는 오늘(7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용지 인쇄 직전까지 국민들을 괴롭힐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까지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한 후보는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하는 사람만 신나고 보는 국민은 고통스럽다"면서 "도리가 아니다. 그런 짓,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단일화 방법 등에 대해서는 "이미 모든 결정을 국민의힘에 일임했다. 결정하고, 바로 실행하면 된다"면서 "아무런 조건 없이 응하겠다. 이것이 저의 원칙"이라고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한편, 한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오늘 저녁 6시 단독 회동을 갖고 단일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는 오늘(7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용지 인쇄 직전까지 국민들을 괴롭힐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까지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한 후보는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하는 사람만 신나고 보는 국민은 고통스럽다"면서 "도리가 아니다. 그런 짓,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단일화 방법 등에 대해서는 "이미 모든 결정을 국민의힘에 일임했다. 결정하고, 바로 실행하면 된다"면서 "아무런 조건 없이 응하겠다. 이것이 저의 원칙"이라고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한편, 한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오늘 저녁 6시 단독 회동을 갖고 단일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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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투표용지 인쇄 전까지 국민 괴롭힐 생각 없어”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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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17:02:00
- 수정2025-05-07 17:02:34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는 오늘(7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용지 인쇄 직전까지 국민들을 괴롭힐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까지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한 후보는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하는 사람만 신나고 보는 국민은 고통스럽다"면서 "도리가 아니다. 그런 짓,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단일화 방법 등에 대해서는 "이미 모든 결정을 국민의힘에 일임했다. 결정하고, 바로 실행하면 된다"면서 "아무런 조건 없이 응하겠다. 이것이 저의 원칙"이라고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한편, 한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오늘 저녁 6시 단독 회동을 갖고 단일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는 오늘(7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용지 인쇄 직전까지 국민들을 괴롭힐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까지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한 후보는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하는 사람만 신나고 보는 국민은 고통스럽다"면서 "도리가 아니다. 그런 짓,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단일화 방법 등에 대해서는 "이미 모든 결정을 국민의힘에 일임했다. 결정하고, 바로 실행하면 된다"면서 "아무런 조건 없이 응하겠다. 이것이 저의 원칙"이라고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한편, 한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오늘 저녁 6시 단독 회동을 갖고 단일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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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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