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측, “‘김문수 가처분 기각’ 차분히 지켜 볼 것…중요한 것은 대선 승리”

입력 2025.05.09 (19:48) 수정 2025.05.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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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측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데 대해 “저희는 차분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 캠프 이정현 대변인은 오늘(9일) 법원 결정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중요한 것은 대선 승리”라며 “나머지는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은 김 후보가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과 김 후보 지지자들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최를 금지해달라고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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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9 19:48:40
    • 수정2025-05-09 19:55:47
    정치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측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데 대해 “저희는 차분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 캠프 이정현 대변인은 오늘(9일) 법원 결정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중요한 것은 대선 승리”라며 “나머지는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은 김 후보가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과 김 후보 지지자들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최를 금지해달라고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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