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점장인 척 수차례 절도 20대 실형

입력 2025.05.09 (21:55) 수정 2025.05.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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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법원은 편의점 점장인 것처럼 종업원을 속여 여러 차례 절도 행각을 벌인 28살 전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9월과 10월, 청주 등 전국의 편의점 4곳에서 종업원에게 "점장인데 일을 대신 봐주겠다"고 하면서 자리를 비우게 한 뒤, 자신의 구글 기프트카드에 모두 250만 원을 충전해 빼돌린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전 씨는 전에도 사기죄로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받고 가석방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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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점장인 척 수차례 절도 20대 실형
    • 입력 2025-05-09 21:55:06
    • 수정2025-05-09 22:11:38
    뉴스9(청주)
청주지방법원은 편의점 점장인 것처럼 종업원을 속여 여러 차례 절도 행각을 벌인 28살 전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9월과 10월, 청주 등 전국의 편의점 4곳에서 종업원에게 "점장인데 일을 대신 봐주겠다"고 하면서 자리를 비우게 한 뒤, 자신의 구글 기프트카드에 모두 250만 원을 충전해 빼돌린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전 씨는 전에도 사기죄로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받고 가석방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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