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취하…“이제 화합과 통합의 시간”
입력 2025.05.11 (09:58)
수정 2025.05.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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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당내 대선 후보 교체 절차와 관련해 제기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1일) 입장문을 내고 "당원 투표 결과로 대통령 후보로서의 지위와 권한이 회복돼 대통령 후보 선출 취소 효력 정지 가처분의 실익이 없어졌다"면서 서울남부지법에 낸 가처분신청을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과거 생각의 차이는 뒤로 하고, 이제 화합과 통합의 시간"이라며 "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단]
김 후보는 오늘(11일) 입장문을 내고 "당원 투표 결과로 대통령 후보로서의 지위와 권한이 회복돼 대통령 후보 선출 취소 효력 정지 가처분의 실익이 없어졌다"면서 서울남부지법에 낸 가처분신청을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과거 생각의 차이는 뒤로 하고, 이제 화합과 통합의 시간"이라며 "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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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후보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취하…“이제 화합과 통합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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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11 11:01:08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당내 대선 후보 교체 절차와 관련해 제기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1일) 입장문을 내고 "당원 투표 결과로 대통령 후보로서의 지위와 권한이 회복돼 대통령 후보 선출 취소 효력 정지 가처분의 실익이 없어졌다"면서 서울남부지법에 낸 가처분신청을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과거 생각의 차이는 뒤로 하고, 이제 화합과 통합의 시간"이라며 "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단]
김 후보는 오늘(11일) 입장문을 내고 "당원 투표 결과로 대통령 후보로서의 지위와 권한이 회복돼 대통령 후보 선출 취소 효력 정지 가처분의 실익이 없어졌다"면서 서울남부지법에 낸 가처분신청을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과거 생각의 차이는 뒤로 하고, 이제 화합과 통합의 시간"이라며 "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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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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