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29·30 사전투표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22일 앞두고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후보자 7명의 선거 벽보와 전단형 공보물 등이 발송되고 법에 따른 선거 운동이 가능해집니다. 29일과 30일 이틀간은 사전 투표가 진행됩니다.
각 당 대통령 후보 첫 유세…대장정 돌입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연 출정식에서 내란 종식과 국민 통합을 강조하며 대선 승리 의지를 다졌습니다. 서울 가락시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민생·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고, 국가산업단지를 찾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서 승리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대통령 선거 대장정의 막이 올랐습니다.
윤 전 대통령 ‘내란 혐의’ 3차 공판…출석 공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3번째 정식 재판이 열린 오늘(12일),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걸어 출석하는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포토라인에 서지 않았고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미·중 무역 협상 마무리…“상당한 진전”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마무리됐습니다. 서로에게 100%가 넘는 관세를 물렸던 양측은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구체적인 협상 내용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입니다.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22일 앞두고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후보자 7명의 선거 벽보와 전단형 공보물 등이 발송되고 법에 따른 선거 운동이 가능해집니다. 29일과 30일 이틀간은 사전 투표가 진행됩니다.
각 당 대통령 후보 첫 유세…대장정 돌입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연 출정식에서 내란 종식과 국민 통합을 강조하며 대선 승리 의지를 다졌습니다. 서울 가락시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민생·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고, 국가산업단지를 찾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서 승리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대통령 선거 대장정의 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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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3번째 정식 재판이 열린 오늘(12일),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걸어 출석하는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포토라인에 서지 않았고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미·중 무역 협상 마무리…“상당한 진전”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마무리됐습니다. 서로에게 100%가 넘는 관세를 물렸던 양측은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구체적인 협상 내용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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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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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2 12:00:25
- 수정2025-05-12 12:05:55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29·30 사전투표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22일 앞두고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후보자 7명의 선거 벽보와 전단형 공보물 등이 발송되고 법에 따른 선거 운동이 가능해집니다. 29일과 30일 이틀간은 사전 투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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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마무리됐습니다. 서로에게 100%가 넘는 관세를 물렸던 양측은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구체적인 협상 내용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입니다.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22일 앞두고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후보자 7명의 선거 벽보와 전단형 공보물 등이 발송되고 법에 따른 선거 운동이 가능해집니다. 29일과 30일 이틀간은 사전 투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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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연 출정식에서 내란 종식과 국민 통합을 강조하며 대선 승리 의지를 다졌습니다. 서울 가락시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민생·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고, 국가산업단지를 찾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서 승리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대통령 선거 대장정의 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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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3번째 정식 재판이 열린 오늘(12일),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걸어 출석하는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포토라인에 서지 않았고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미·중 무역 협상 마무리…“상당한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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