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깨고 또 깼다”…달걀 속에 또 다른 달걀이? [이슈클릭]

입력 2025.05.14 (18:16) 수정 2025.05.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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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쌍란'입니다.

달걀을 깼을 때 쌍란이 나오면 운수 좋다, 라는 말이 있죠.

그럼, 달걀 안에서 다시 달걀이 나오면 '운수 대통'이겠죠?

접시 위에 달걀을 깹니다.

노른자와 옆에 함께 나오는 무언가가 보이시죠.

다름 아닌 또 다른 달걀입니다.

충북 괴산에서 청계 8마리를 키우는 한 농가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남성은 며칠 전 자신이 키우던 닭이 유난히 큰 달걀을 낳았다고 합니다.

큰 크기에 '쌍란'이 나오겠거니 했지만, 듣지도 보지도 못한 광경이 펼쳐진 겁니다.

달걀 속 달걀이라니, 신기하기만 한데요.

다만 같이 나온 달걀은 흰자만 있고, 노른자는 없었습니다.

이번에 해당 알을 낳은 닭은 3년 된 어미 닭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달걀 속 달걀이 나타나는 것을 '이중란'이라고 부르는데요.

아주 드문 경우지만 2011년 전북의 한 식당에서 발견되기도 했다네요.

영상편집: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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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4 18:16:29
    • 수정2025-05-14 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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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쌍란'입니다.

달걀을 깼을 때 쌍란이 나오면 운수 좋다, 라는 말이 있죠.

그럼, 달걀 안에서 다시 달걀이 나오면 '운수 대통'이겠죠?

접시 위에 달걀을 깹니다.

노른자와 옆에 함께 나오는 무언가가 보이시죠.

다름 아닌 또 다른 달걀입니다.

충북 괴산에서 청계 8마리를 키우는 한 농가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남성은 며칠 전 자신이 키우던 닭이 유난히 큰 달걀을 낳았다고 합니다.

큰 크기에 '쌍란'이 나오겠거니 했지만, 듣지도 보지도 못한 광경이 펼쳐진 겁니다.

달걀 속 달걀이라니, 신기하기만 한데요.

다만 같이 나온 달걀은 흰자만 있고, 노른자는 없었습니다.

이번에 해당 알을 낳은 닭은 3년 된 어미 닭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달걀 속 달걀이 나타나는 것을 '이중란'이라고 부르는데요.

아주 드문 경우지만 2011년 전북의 한 식당에서 발견되기도 했다네요.

영상편집: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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