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산재 사망사고 총 137명…건설업은 증가
입력 2025.05.21 (17:10)
수정 2025.05.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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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산업현장에서 사고로 숨진 근로자가 지난해 1분기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건설업과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선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는 모두 1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명 줄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제조업이 2명, 기타업종은 6명 줄었지만 건설업은 오히려 7명 증가했습니다.
규모별로는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올해 1분기 사망자가 83명으로 지난해보다 5명 늘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는 모두 1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명 줄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제조업이 2명, 기타업종은 6명 줄었지만 건설업은 오히려 7명 증가했습니다.
규모별로는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올해 1분기 사망자가 83명으로 지난해보다 5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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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산재 사망사고 총 137명…건설업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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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17:10:23
- 수정2025-05-21 17:18:42

올해 1분기 산업현장에서 사고로 숨진 근로자가 지난해 1분기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건설업과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선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는 모두 1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명 줄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제조업이 2명, 기타업종은 6명 줄었지만 건설업은 오히려 7명 증가했습니다.
규모별로는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올해 1분기 사망자가 83명으로 지난해보다 5명 늘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는 모두 1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명 줄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제조업이 2명, 기타업종은 6명 줄었지만 건설업은 오히려 7명 증가했습니다.
규모별로는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올해 1분기 사망자가 83명으로 지난해보다 5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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