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제5회 글로벌 춘천 캠프’ 열려…9개국 참가 외

입력 2025.05.22 (19:26) 수정 2025.05.22 (2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춘천시는 오늘(22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제5회 글로벌 춘천 캠프' 개회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엔 독일과 호주, 콜롬비아 등 9개국의 방문단 50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들은 이달(5월) 24일까지 인형극제 관람과 시내 견학 등을 하며 춘천의 문화를 체험합니다.

이 행사는 외국의 공무원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춘천의 외교 행삽니다.

아시아축구연맹, 춘천 홈경기장 등 현지 실사

아시아축구연맹이 오늘(22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을 찾아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현지 실사를 했습니다.

실사단은 경기장 내·외부 시설 등을 3시간가량 둘러봤고, 홍천으로 이동해 숙박시설과 훈련장 등을 답사했습니다.

실사 결과는 서면으로 통지될 예정입니다.

한편, 춘천시민연대는 홈경기 협의 과정에서 불거진 김병지 강원FC 대표의 '춘천 시민 폄훼 발언' 등에 대해 공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소식] ‘제5회 글로벌 춘천 캠프’ 열려…9개국 참가 외
    • 입력 2025-05-22 19:26:48
    • 수정2025-05-22 20:03:43
    뉴스7(춘천)
춘천시는 오늘(22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제5회 글로벌 춘천 캠프' 개회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엔 독일과 호주, 콜롬비아 등 9개국의 방문단 50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들은 이달(5월) 24일까지 인형극제 관람과 시내 견학 등을 하며 춘천의 문화를 체험합니다.

이 행사는 외국의 공무원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춘천의 외교 행삽니다.

아시아축구연맹, 춘천 홈경기장 등 현지 실사

아시아축구연맹이 오늘(22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을 찾아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현지 실사를 했습니다.

실사단은 경기장 내·외부 시설 등을 3시간가량 둘러봤고, 홍천으로 이동해 숙박시설과 훈련장 등을 답사했습니다.

실사 결과는 서면으로 통지될 예정입니다.

한편, 춘천시민연대는 홈경기 협의 과정에서 불거진 김병지 강원FC 대표의 '춘천 시민 폄훼 발언' 등에 대해 공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